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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챔피언십 2018 농구 중부지역_ 최강 팀은 어디?[상보_3일차]
작성일 2018.06.05 조회 14,047

[KUSF=글 김민아 기자, 사진 하혜림 기자]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이하KUSF)는 오늘  2일 동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KUSF남자농구 클럽챔피언십  2018’중부지역예선을 열었다.이날 앞선 전반  3경기를 알아보자.

 

 

 

1경기 서울대학교SCUBA_패VS 한국체육대학교 칸스_승(34:54)

 

 

 

서울대학교SCUBA와 한국체육대학교 칸스의 경기에서 칸스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20점)를 내며 승리를 거두었다.두 팀은 경기 초반 접전을 펼치다가  2쿼터부터는 칸스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기면서 경기를 리드하였다. 이날 칸스 김채린 선수가  25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보탬을 하였다.

 

 

 

2경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SPABA_패VS 한림대학교OOPS_승(18:30)

 

서울과학기술대학교 SPABA(스파바)와 한림대학교OOPS(웁스)의 경기에서 웁스가 이종용 선수의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다.경기 전반,양 팀은 빠르게 코트를 오갔지만,점수를 내지는 못하였다.  3쿼터부터 리바운드 싸움에서 스파바가 웁스에게 밀리면서 웁스가 점수를 올리는 것을 허용하였다.이날 한림대학교 이종용 선수는  29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다.

 

 

 

3경기 강원대학교 줄리어스_승VS아주대학교 어라이즈_패(35:31)

 

팽팽한 접전 속에서 강원대학교 줄리어스가 아주대학교 어라이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전반전에 서로 번갈아 가며  1쿼터는 어라이즈가,  2쿼터는 줄리어스가 경기를 리드하였다.  3쿼터는 엎치락뒤치락 하며 팽팽한 승부를 보여줬다.마지막  4쿼터는 줄리어스 원준호 선수와 신동호 선수가 연이은 합  10득점을 내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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