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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농구 U-리그] 파죽지세 경희대, 건국대 꺾고 7연승 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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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레굴루스 오예빈작성일 2026.06.24 조회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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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굴루스=용인/글_오예빈, 사진_정도엽] 오늘 2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경희대학교 농구부(이하 경희대)가 건국대학교 농구부(이하 건국대)를 상대로 79-67 승리를 거뒀다. 경희대는 김수오(지도 23)과 신은찬(지도 26)을 중심으로 한 공격과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7연승을 달성했다.
1쿼터 초반, 경희대의 공격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손현창(지도 25)이 팀의 첫 득점을 올린 데 이어 김수오의 블록슛이 나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손현창이 다시 한번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4-6) 이어 골밑 혼전 상황에서 김서원(지도 23)이 놓친 공을 임성채(지도 23)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점수 차를 좁혔다.(8-15) 김수오는 골밑을 장악하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신은찬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밑을 공략했다. 여기에 손승준(지도 25)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경희대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19-19) 쿼터 막판에는 신은찬이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고, 경희대는 22-19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손승준이 첫 득점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24-19) 이어 오벨레존(지도 25)이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시키고, 손승준까지 레이업슛을 보태며 점수 차를 벌렸다.(28-19) 경희대는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건국대에 단 2점만 내주며 주도권을 유지했다.(29-21) 이후 팀파울로 인해 건국대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손현창의 외곽포가 터지며 다시 달아났다.(32-29) 이어 임성채와 신은찬이 얻어낸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점수를 쌓았다.(35-32) 쿼터 막판에는 박창희(지도 24)가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이를 손승준이 돌파 득점으로 연결하며 경희대는 39-32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는 배현식(지도 24)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포문을 열었다.(42-32) 이어 김수오가 따낸 공격 리바운드를 배현식이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흐름을 이어갔다.(48-34) 새내기 신은찬은 과감한 3점포를 꽂아 넣으며 경희대는 50점대에 진입했다.(51-34) 작전타임 이후에는 신은찬이 걷어낸 리바운드를 임성채가 레이업슛으로 연결했고, 박창희까지 외곽포를 보태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56-34) 경희대의 '핫 핸드' 임성채는 다시 한번 3점포를 가동하며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59-38) 모든 선수가 고르게 활약한 경희대는 61-44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경희대는 트랜지션 공격을 적극 활용하며 건국대 수비가 정비되기 전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다.(65-44) 이어 김서원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직접 돌파한 뒤 레이업슛을 마무리하며 경기 주도권을 이어갔다.(67-47) 손승준은 스틸에 성공한 뒤 3점슛을 시도했고, 김수오가 공격 리바운드를 걷어내 득점으로 연결했다.(71-47) 이후 배현식의 패스를 받은 신은찬이 과감한 3점포를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74-48) 쿼터 막판에는 신은찬이 돌파에 이은 득점을 올린 데 이어 곧바로 3점슛까지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희대는 79-67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달성했다.(79-67)
경희대는 이날 경기에서도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건국대를 압도했다. 특히 주장 김수오는 다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새내기 신은찬 역시 16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전과 비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승리를 거둔 경희대는 7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리그 3점슛 성공률 1위 팀다운 면모를 보이며 외곽에서도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경희대는 오는 29일(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를 상대한다.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경희대가 연세대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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