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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학축구 U리그] 아주대, 장안대에 2-1 승리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
작성자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가은작성일 2026.06.13 조회 31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 6 12() 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7라운드에서 장안대학교(이하 장안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주대는 마지막 정규 라운드까지 3권역 1위 자리를 지키며 무패 행진을 완성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최연빈]

 

선발 라인업 (4-2-3-1)

정재환

정장완 권태성 이수현

이규택 서유성

김우서 조현민 김남준 노영찬

한결(C)

 

선수 교체

후반 1 IN 이태현(23) OUT 노영찬(25)

후반 1 IN 강건(22) OUT 정재환(18)

후반 1 IN 한정우(11) OUT 정장완(13)

후반 1 IN 조영민(3) OUT 서유성(6)

후반 12 IN 이승민(9) OUT 김남준(5)

후반 40 IN 최서우(26) OUT 이수현(30)

후반 44 IN 조민규(27) OUT 권태성(10)

 

아주대는 장안대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는 정재환을 앞세웠고, 2선의 정장완, 권태성, 이수현이 함께 공격을 주도했다. 이규택과 서유성이 중원에서 경기의 흐름을 조율했으며, 포백 라인은 김우서, 조현민, 김남준, 노영찬이 이뤘다. 골문 앞에는 주장 완장을 찬 한결이 자리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전반전

아주대의 킥오프로 전반이 시작됐다. 경기장을 달군 뜨거운 햇빛만큼이나, 양 팀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한 압박과 슈팅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구현서]

 

전반 5분 이른 선제골이 터졌다. 정장완이 전방에서 상대의 볼을 끊어낸 뒤 정재환에게 연결했고, 정재환이 직접 돌파를 시도했으나 상대에 막혀 코너킥을 얻어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권태성이 두 차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조현민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1-0)

 

기세를 탄 아주대는 계속해서 추가 득점을 노렸다. 전반 9분 정재환이 강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볼을 빼앗아 직접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키퍼에 막혔다.

 

이후 아주대는 수비 라인을 올리고 후방 빌드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나섰다. 전반 23분 이수현과 정재환이 연계 플레이를 통해 우측을 공략했고, 이수현이 크로스를 올렸으나 상대 수비에 저지당했다.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우서가 서유성에게 패스로 연결했고, 이를 서유성이 골대 가까이 붙여봤으나 상대 수비에 맞으며 흘러나왔다. 이후 후방에서의 볼미스를 장안대가 놓치지 않았고,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나며 한 차례 위기를 넘겼다.

 

전반 40분 노영찬이 침투하는 정재환에게 스로인을 연결하려 했으나 상대에 맞고 코너킥을 얻어냈다. 곧이어 전반 41분 김우서의 코너킥을 권태성이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볼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전반 48분 아주대는 우측면에서 짧은 패스로 기회를 만들었다. 권태성이 올린 크로스를 이수현이 강하게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공은 골대 우측을 맞고 튕겨 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로써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후반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주대는 노영찬, 정재환, 정장완, 서유성을 빼고 이태현, 강건, 한정우, 조영민을 투입하며 모든 포지션을 재정비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구현서]

 

후반 9분 이태현의 스로인을 받은 권태성이 강건에게 연결했으나, 강건의 터닝슛이 아쉽게 골문을 향하지 못했다.

 

후반 12분 아주대는 상대의 역습 차단 과정에서 충돌을 입은 김남준을 대신해 이승민을 투입했다. 후반 20분 이승민이 높게 올린 코너킥을 조영민이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지만, 파울로 인해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아주대는 수비 라인을 내리고 전방 압박의 강도를 낮추며 상대에게 볼 점유를 내어줬다. 촘촘한 위치 선정과 전담 마킹으로 상대의 슈팅 기회를 차단하는 조직적인 수비를 펼쳤다.

 

후반 34분 아주대는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의 흐름을 가져왔다. 높은 위치에서 박스 안을 향한 김우서의 롱스로인이 상대 수비에 맞고 흘렀다. 이를 놓치지 않은 권태성이 볼을 골대 왼쪽 구석으로 꽂아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2-0)

 

후반 40분 아주대는 이수현을 대신해 최서우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하고자 했다. 이후 후반 44분 권태성을 빼고 조민규를 투입하며 아주대는 한 차례 더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후반 46분 이태현이 직접 전진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좌측으로 연결된 볼을 한정우가 크로스로 올렸고, 강건이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공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후반 48분 계속해서 공세를 퍼붓던 상대가 우측 진영으로 빠르게 파고들었고, 이태현이 끝까지 따라붙었으나 결국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2-1)

 

아주대는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협력 수비를 통해 상대의 역습을 차단했고, 경기는 2-1 스코어 그대로 마무리됐다.

 

아주대는 경기 초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뒤 후반 추가골까지 만들어내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경기 막판 실점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장안대전 승리를 통해 아주대는 정규 라운드 전 경기를 무패로 마치며 3권역 1위 자리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아주대는 경희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함께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게 된다. 정규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주대가 후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 치열한 여정에 관심이 모인다. 경기 관련 정보는 아주대학교 축구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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