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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학축구 U리그] 수원대, 명지대 원정서 2-1 승리…안광문의 선방과 이성재의 극장골 빛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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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UWINNER 임지영작성일 2026.06.10 조회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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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SUWINNER_임지영 / 사진_SUWINNER_조성은, 윤해인]
수원대학교 축구부가 명지대학교 원정 경기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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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는 6월 5일 오전 11시 명지대 운동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3권역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명지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 김진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수원대는 후반 중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이성재가 극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날 수원대는 골키퍼 안광문의 안정적인 선방과 공격진의 결정력을 앞세워 원정에서 값진 2득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수원대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명지대의 수비를 흔들었다. 빠른 전개와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상대 진영에서 기회를 만들었고, 이른 시간 결실을 맺었다. 전반 11분 김진호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수원대가 먼저 앞서 나갔다. 경기 시작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나온 득점은 수원대가 경기 주도권을 잡는 데 큰 힘이 됐다.
선제골 이후 명지대도 반격에 나섰다. 홈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공격 숫자를 늘렸고,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수원대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수원대 골문에는 안광문이 있었다. 안광문은 명지대의 공격 상황마다 침착하게 위치를 잡았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단순히 슈팅을 막아내는 것을 넘어, 수비 라인이 흔들릴 수 있는 장면에서도 침착한 판단으로 경기 흐름을 끊어냈다.
전반전은 수원대가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명지대의 공세는 더욱 거세졌다. 명지대는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고, 수원대 역시 후반 67분 신지웅을 투입하며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치열한 중원 싸움 속에서 양 팀은 계속해서 공격 기회를 주고받았고, 경기의 긴장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졌다.
결국 후반 69분 명지대 이권욱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수원대로서는 경기 내내 지켜온 리드를 잃은 아쉬운 순간이었다. 하지만 수원대는 동점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명지대의 기세가 올라오는 상황에서도 수비 집중력을 유지했고, 안광문은 다시 한 번 골문 앞에서 중심을 잡으며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동점 이후 경기는 더욱 거칠고 치열하게 흘러갔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였고, 후반 막판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수원대는 후반 75분 김현겸, 후반 87분 최인호를 투입하며 마지막까지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조정했다. 경기 막판에는 벤치와 선수들 모두 높은 집중력을 요구받는 상황이 이어졌고, 작은 실수 하나가 승부를 가를 수 있는 분위기였다.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후반 추가시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8분, 이성재가 극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수원대가 다시 앞서 나갔다.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나온 이성재의 골은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다. 명지대가 막판까지 동점을 노렸지만, 수원대는 남은 시간을 끝까지 버텨내며 2-1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대는 득점을 기록한 김진호와 이성재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진호는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로 팀에 좋은 출발을 안겼고, 이성재는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여기에 골키퍼 안광문의 선방이 더해지며 수원대는 어려운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특히 안광문의 활약은 이날 승리의 중요한 장면으로 꼽을 만했다. 명지대가 동점골 이후 흐름을 끌어올리는 pk 상황에서도 안광문은 골문을 안정적으로 지켰고, 수원대가 다시 공격 기회를 노릴 수 있도록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수비진 역시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명지대의 추가 득점을 막아냈다.
수원대는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 동점 허용, 추가시간 결승골이라는 쉽지 않은 흐름을 겪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원정 경기의 부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고, 경기 종료 직전까지 득점을 노린 끝에 2-1 승리를 만들어냈다. 김진호의 선제골과 이성재의 결승골, 그리고 안광문의 선방이 어우러진 경기였다.
수원대는 이번 명지대전 승리를 통해 경기 막판까지 집중하는 팀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은 수원대의 집념이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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