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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농구리그] 돌아온 집에서, 동국대에 61-68로 충격패하며 시즌 3위로 추락한 고려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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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PORTS KU 김유담작성일 2026.10.02 조회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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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22-19, 아쉬운 공격력, 아슬아슬한 시소게임을 이어가는 고려대 고려대는 김정현다니엘(체교24, F), 심주언(체교24, G), 김정현(체교25, F), 양종윤(체교25, G)의 김재원(체교26, G)의 선발 라인업으로 동국대전 시작을 알렸다. 양종윤이 골밑으로 빠르게 컷인해 들어오며 손쉽게 두점을 올린 데 이어, 김정현다니엘이 김정현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3점으로 연결했다. 골밑의 김정현에게 순식간에 연결된 양종윤의 패스로 고려대는 1쿼터 8분경, 동국대의 타임아웃을 이끌어냈다. 한재혁(동국대23)의 킥아웃 패스를 윤준식(동국대24)이 3점슛으로 마무리했지만, 심주언의 패스를 두 번 놓치지 않은 김정현다니엘이 석점포로 응수했다. 심주언이 스틸을 시도했지만 다시 동국대에게 볼을 뺏겼고, 우성희(동국대23)가 원핸드 덩크로 연결했다. 양교의 공격이 한 번씩 실패했고, 다음 고려대의 공격에서 정재엽(체교26, F)이 슈팅 파울을 얻었다. 고려대는 공격이 연속으로 동국대에게 가로막히며 역전당했지만, 김정현이 동국대의 파울 이후 롱투를 성공시키며 한점차로 따라붙었다. 김정현다니엘이 세 번째 삼점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양종윤과 김정현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빠르게 하프라인을 넘어갔고, 김정현이 화려한 서커스슛으로 마무리하며 연속 5득점으로 달아나는 고려대였다. 정재엽의 레이업은 실패했지만 직접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공격 기회를 살려냈고, 심주언이 오른쪽 45도에서 깨끗하게 석점포를 터뜨렸다. 유정원(동국대23)이 던진 마지막 3점슛이 림을 빗나가며 고려대는 22-19, 근소하게 앞서가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
2Q: 39-33, 감을 잡은 고려대! 빠르게 달아나다 2쿼터는 동국대의 공격으로 시작됐다. 우성희의 패스를 김정현이 끊어내 공격권을 가져왔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후 심주언이 오펜스 파울을 얻어내며 흐름을 가져왔다. 양종윤이 윙에서 쏘아 올린 3점이 그대로 림을 통과했고, 김정현의 골밑 득점까지 이어지며 고려대는 점수차를 벌려갔다. 이한결(동국대23)에게 자유투에 의한 2점을 허용했으나, 김정현의 패스를 받은 이도윤(체교24, C)이 이를 골밑 득점으로 연결하며 응수했다. 이후 양팀은 스틸을 주고받았고, 고려대는 백인준(동국대25)에게 슈팅 파울에 의한 자유투로 1점을 내줬다. 몰아치는 공격 속에서 김정현이 몸을 날리는 앤드원 플레이를 선보이며 고려대는 분위기를 확실하게 가져왔다. 유정원에게 오픈 찬스에서의 3점슛을 허용했으나, 김정현과 이도윤이 완벽한 컷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추격은 허용하지 않는 고려대였다. 유정원이 직접 돌파 후 레이업을 올려놓았고, 고려대는 작전타임을 가져 공격을 정비했다. 이후 양종윤의 좋은 패스와 이도윤의 골밑 득점으로 고려대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줬다. 이후 박귀환(동국대24)의 드라이빙 레이업으로 동국대는 빠르게 2점을 추가했고, 윤준식에게 골밑 득점까지 허용하며 점수가 4점차로 좁혀지는 위기를 맞았다. 중요한 순간에 김정현다니엘의 미들 점퍼로 2점을 추가하며 39-33으로 2쿼터가 마무리됐다.
3Q: 53-53, 잦은 파울로 추격의 빌미를 제공한 고려대 고려대는 심주언이 턴오버를 범하며 공격권을 동국대에 넘겨준 채로 3쿼터를 시작했다. 동국대에 더블클러치와 외곽포로 연속 5실점을 한 고려대는 순식간에 한점차까지 추격당했다. 고려대의 답답한 공격력을 심주언과 양종윤이 각각 속공 레이업과 깨끗한 석점포로 풀어주며 6점차로 달아나는 고려대였다. 우성희가 돌파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지만, 석준휘(체교24, G)의 패스를 받은 김정현이 곧바로 3점슛으로 응수했다. 고려대는 매끄럽지 않은 공수 과정으로 팀파울을 쌓으며 동국대에게 자유투 두 구를 내줬다. 양교가 번갈아서 턴오버를 범했고, 김정현이 플로터 시도 과정에서 슈팅 파울을 얻어내, 2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유정원이 오픈 찬스에서 삼점슛을 터뜨리며 고려대는 3쿼터 4분경 역전을 허용했다. 김정현다니엘이 외곽에서 해결 능력을 보여주며 1점차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풀었다. 그러나 김정현다니엘이 이도윤에게 패스할 때 동국대에게 볼을 뺏겼고,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다시 한번 파울이 불리며 2점차까지 추격당하는 고려대였다. 양종윤은 직전 공격에서 오펜스 파울을 얻어냈지만, 이한결에게 오펜스 파울을 범하며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이도윤까지 발목 통증으로 인해 벤치로 물러나며 어수선한 상황에서 고려대는 마지막 공격에 실패했고 53-53, 동점을 허용하며 3쿼터가 종료됐다.
4Q: 61-68, 코트에 짙게 깔린, 끝까지 극복하지 못한 패배의 분위기 동점의 스코어, 팽팽한 긴장감 속 4쿼터는 동국대의 공격으로 시작됐다. 한재혁이 레이업을 올려놓으며 동국대가 2점 먼저 앞서갔다. 곧바로 정재엽이 코너 3점으로 응수하며 리드를 다시 가져왔다. 리바운드로 공격권을 유지하던 동국대는 이한결의 석점포로 분위기를 점차 가져왔다. 정재엽이 놓친 공을 유정원이 골밑 득점으로 연결하며 고려대는 작전타임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도 고려대는 스틸을 당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김정현다니엘의 소중한 3점으로 추격의 흐름을 잡았다. 하지만 우성희의 버저비터 2점과 박귀환의 스틸로 동국대는 쉽게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고, 고려대의 슛은 말을 듣지 않았다. 59-62, 3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한재혁의 3점이 그대로 림을 통과하며 동국대는 경기를 지배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득점이 절실한 상황, 고려대는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 종료를 약 2분 남겨둔 시점에서 고려대는 작전타임을 가지며 반격을 위한 공격을 준비했다. 이후 석준휘의 패스를 받은 이도윤이 골밑 득점으로 연결하며 고려대는 오랜만에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한재혁에게 자유투에 의한 2점을 내줬고, 고려대의 공격은 마음대로 풀리지 않았다. 결국 61-68, 흐름을 뒤집지 못한 채 경기는 종료됐다. 원정 연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고려대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패하며 후반기 전승 기록이 멈췄고, 시즌 15승 4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떨어졌다. 경희대전에서는 극복했던 답답한 공격력을, 동국대전에서는 끝내 해결하지 못한 고려대는 이번 시즌 동국대를 상대로 2전 2패를 기록했다. 고려대의 다음 경기는 오는 2일 15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연세대학교와의 정기전이다. 또한 고려대는 오는 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U리그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고려대가 오늘 패배를 발판 삼아 남은 정기전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필승, 전승, 압승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보내주길 바란다. <주요 선수 기록> 고려대 김정현 17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정현다니엘 17득점 3리바운드 양종윤 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동국대 우성희 17득점 7리바운드 유정원 16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한재혁 14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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