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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무패 우승' 단국대, 완벽했던 시즌의 마침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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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김세현 작성일 2026.09.30 조회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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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국대는 김소율(G), 손지원(G), 조주희(F), 양인예(G), 김성언(C)로 스타팅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단국대 16 - 16 광주여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동점을 허용한 단국대 단국대의 공격으로 경기가 시작됐고 단국대는 초반부터 침착한 패스 플레이를 운영했다. 김성언이 레이업 득점하며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 양인예가 상대의 볼을 스틸해 상대의 압박에 응수하며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김소율이 넓은 시야를 활용해 김성언에게 정확히 패스했고 김성언은 노마크 상황에서 여유 있게 2득점하며 점수를 올렸다. 양인예도 가세해 과감한 돌파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쿼터 중반, 다급해진 광주여대는 매서운 공격력으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집중력을 잃은 단국대는 연이어 실점했고 수비마저 흔들리며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단국대는 16-16의 다소 아쉬운 스코어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Q '단국대 41 - 23 광주여대’: 교체 투입으로 위기를 벗어난 단국대
동점으로 시작한 2쿼터에서 단국대는 연이은 득점 실패로 다소 아쉽게 경기를 이어갔다. 손지원의 득점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지만 상대에게 자유투와 수비 침투를 허용했다. 결국 단국대는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했지만 근소하게 리드를 유지했다. 이후에도 위기를 벗어날 만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으며 답답한 흐름이 계속됐다. 마침내 김소율이 스틸을 득점 기회로 만들었고 양인예가 마무리하며 결국 광주여대의 타임아웃을 유도했다.
이후 임하윤이 교체 투입되며 단국대는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전지민이 허를 찌르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이날 경기 첫 3점슛을 기록했다. 분위기를 탄 단국대는 공수 엉면에서 안정감을 되찾으며 점차 격차를 벌려갔고 경기의 리드를 완전히 가져왔다. 임하윤은 연속 3득점하며 코트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그 결과, 단국대는 아쉬웠던 출발을 모면하며 41-23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Q '단국대 67 - 34 광주여대’: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기를 잡은 단국대 후반전은 조주희의 3점슛이 터지며 시작됐고 이어 양인예가 과감한 돌파로 득점하며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은 단국대였다. 유리한 상황에도 단국대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빈틈을 내주지 않았고 득점까지 쌓아 올리며 공수 양면으로 짜임새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에 다급해진 광주여대는 무리한 플레이로 범실 했고 단국대는 이를 놓치지 않고 자유투로 득점을 쌓으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후반전에서도 임하윤의 득점포가 터지며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이어지는 득점 행진과 빈틈없는 수비로 쿼터 내내 주도권을 꽉 잡았고 마침내 단국대는 67-34의 큰 격차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단국대 94 - 58 광주여대’: 무패 우승 단국대 임하윤과 양인예의 이어지는 득점포로 정규리그 마지막 쿼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체력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또한 적극적인 선수 교체로 체력 안배에도 신경 쓰는 여유를 보였다. 경기 종료 2분 전, 단국대는 타임아웃을 요청했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끝까지 부상 없이 무패 우승을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양지원이 투입되며 화려한 돌파 득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홍현서가 3점슛을 연속 3번 성공시키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반전 없이 단국대는 무려 36점 차인 94-58의 스코어로 경기의 막을 내리며 정규리그 무패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단국대는 마지막 경기까지 압도하며 팬들에게 무패 우승이라는 선물을 선사하며 정규리그의 막을 내렸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수비, 고른 득점력을 선보인 단국대는 마지막까지 1인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 경기의 승리는 플레이오프 무대에서의 모습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이어질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무패 우승이라는 흐름을 이어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웅담이 응원한다.
[주요 선수 기록] 김성언 - 23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양인예 - 17득점 9리바운드 19어시스트 임하윤 - 15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사진 = 웅담 장다연 기자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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