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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연세대 안방마님 김동주, 2026 WBSC U-23 야구월드컵 국가대표 발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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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김아현작성일 2026.09.07 조회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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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글 김아현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지난 3일, 2026 WBSC U-23 야구월드컵(이하 야구월드컵, 제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됐다. 서준오(두산 베어스), 김성우(상무야구단), 조준(성균관대 23) 등 KBO 리그 유망주들과 대학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에서는 주장 김동주(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가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로 향한다. 니카라과에서 열리는 야구월드컵은 오는 11월 6일 오프닝 라운드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GROUP B에 속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은 11월 7일 쿠바와의 첫 경기에 이어 일본, 베네수엘라,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차례로 만난다. 오프닝 라운드 결과에 따라 11월 12일부터 14일 사이에 예정돼 있는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며, 최종 결승전은 11월 15일 펼쳐질 예정이다.
날카로운 타격과 안정적인 수비로 대학 포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김동주다.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최우선수상과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최다홈런상을 수상한 김동주는 시즌 0.375의 타율과 0.512의 출루율, 0.625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25 울산-KBO Fall League 대학 연합 팀에서 활약했고, 제4회 한화이글스배 고교vs대학 올스타전의 대학 올스타로서 연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 투수들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며 대학 최고 포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압도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2026 세계대학야구선수권대회(이하 세계대학야구선수권) 대표팀에도 발탁됐으나 부상으로 인해 대만으로 향하지는 못했다. 김동주는 국가대표 발탁 소식에 “저번에 대표팀 발탁 됐을 때 부상으로 못 가게 됐는데 다시 한번 대표팀에 갈 수 있게 돼서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개인의 부주의로 세계대학야구선수권에 못 가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뤄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라고 운을 떼며 “다시 한번 기회가 왔기 때문에 실력을 다시 확인해 보고 기량을 뽐내서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많은 대학 선수들 중에 유일한 대학 포수로 가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 조심하면서 잘하고 오고 싶다.”며 대학 선수를 대표해 단 태극마크의 무게감을 가슴에 새긴 김동주는 KBO 리그를 이끌 유망주들과 대학리그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24명의 선수들이 함께하는 대표팀에서 “모든 선수들과 친해지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계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강점을 묻자 “공격력이 강한 포수로서 세계대회에서도 공격력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며 날카로운 스윙에 대한 의지를 다진 김동주였다.
지난 국제대회 부상 이탈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태극마크를 단 김동주. 더 큰 무대로 향하는 김동주가 최고의 무대에서도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길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2026 WBSC U-23 야구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투수: 박지호(상무야구단), 이태연, 하혜성(이상 롯데 자이언츠), 이도우, 신상연(이상 SSG 랜더스), 서준오(두산 베어스), 원종혁, 엄요셉(이상 한화 이글스), 우승완(삼성 라이온즈), 최우석(NC 다이노스) 포수: 김성우(상무야구단), 이서준(삼성 라이온즈), 김동주(연세대) 내야수: 어준서, 양현종(이상 키움 히어로즈), 강성우(상무야구단), 엄준현(KIA 타이거즈), 김건(NC 다이노스), 조준(성균관대) 외야수: 박한결(상무야구단), 함수호(삼성 라이온즈), 유민(한화 이글스), 이원준(SSG 랜더스), 김승주(한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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