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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주장 김성언 “무패 행진의 끝은 우승”… 23득점 맹활약
작성자 웅담 조수빈 작성일 2026.07.14 조회 25

 

[웅담 = 조수빈 기자] 단국대학교 여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13일(월)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자부 예선 최종전에서 광주대학교(이하 광주대)를 상대로 24점 차인 61-37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성언은 골밑을 담당하며 23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해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웅담은 경기 승리의 주역인 김성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 후 만난 김성언은 “예선 첫 경기에서는 슛감이 다소 아쉬웠는데, 지난 경기들을 거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행”이라며 “오늘 승리의 좋은 흐름을 내일 있을 준결승전까지 그대로 이어가겠다”고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단국대는 ‘전승 행진’을 달리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의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팀의 상승세에 대해 김성언은 주장으로서의 책임감과 동료들을 향한 고마움을 언급했다.

 


 

김성언은 “고학년 선수들은 보다 성숙한 플레이로 코트 위에서 안정감을 주려고 노력한다. 여기에 후배들도 대회를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탄탄한 팀워크를 비결로 꼽았다.

어느덧 대학 무대에서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김성언의 목표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후반기 목표를 묻는 말에는 “이번 MBC배 대회를 잘 마무리해 반드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 “4학년 마지막 시즌인 만큼 후회 없이 졸업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단국대는 오는 14일(화) 수원대학교와의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일정에 김성언은 “세 번째 경기인 만큼 체력적인 부담이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놓으면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다. 평소처럼 공수 모두에서 강력한 단국대의 농구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로 인터뷰를 마쳤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예선전 경기를 모두 승리해 조 1위를 차지한 단국대가 흐름을 이어가 우승할 수 있기를 웅담이 응원한다.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사진 = 웅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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