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KUSF

대학스포츠 뉴스 생생한 대학스포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스포츠 뉴스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전 패배로 전반기 마친 단국대…MBC배서 반등 노린다
작성자 웅담 이원준 작성일 2026.07.02 조회 8


 

[웅담 = 천안/이원준 기자] 단국대학교 남자농구부(이하 단국대)가 26일(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에 65-99로 패하며 아쉬운 정규리그 전반기를 마쳤다.

 

이날 단국대는 김태혁(G), 황지민(G), 김태영(G) 신현빈(F), 길민철(C)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단국대 23-29 중앙대’: 황지민을 앞세워 공격을 전개해 나가는 단국대

신현빈의 돌파 후 레이업 득점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 초반 양 팀 모두 치열한 공격을 펼쳤다. 황지민은 적극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공격의 활로를 찾았다. 단국대의 지역방어 수비에 상대가 외곽 슛으로 대응하며 중앙대에게 흐름을 내주기 시작했다.

파울로 실점을 허용했지만 신현빈의 3점 슛과 속공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힌 단국대는 상대의 작전타임을 끌어냈다. 1쿼터 종료 직전 김재욱이 3점 슛을 성공시키며 23-29의 스코어로 1쿼터를 마쳤다.

 


 

2Q ‘단국대 44-53 중앙대’: 치열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상대에게 흐름을 내준 단국대

단국대는 2쿼터 들어 이른 작전타임을 가지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상대에 연속 득점을 내주며 수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신현빈의 외곽포와 교체 투입된 조우엘이 연속적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하지만 이후 중앙대에 연속해서 파울을 범했고, 점수 차가 다시 벌어지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2쿼터 종료 직전 신현빈이 3점 슛을 성공시키며 44-53의 스코어로 종료됐다.

 


 

3Q ‘단국대 55-82 중앙대’ :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단국대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조우엘이 득점과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었고, 단국대의 공격 역시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막히며 좀처럼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작전타임 이후 정현도가 과감한 돌파로 득점을 올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체력 부담이 커지며 55-82의 스코어로 3쿼터가 종료됐다.

 


 

4Q ‘단국대 65-99 중앙대’ :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결코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단국대

4쿼터 초반 단국대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자유투를 비롯해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이에 더해 이전 장면에서 부상이 우려되었던 신현빈이 끝내 교체 아웃되며 단국대는 악재를 맞이했다.

중앙대의 계속된 득점에도 단국대는 유기적인 플레이와 적극성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끝까지 투지를 보였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고, 경기는 65-99 단국대의 패배로 마무리됐다.

 


 

비록 정규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적극적인 플레이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대회를 향한 가능성을 남겼다.

한편 단국대는 오는 6일부터 개최되는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에 나선다. 성균관대학교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요 선수 기록]

신현빈- 16득점 2어시스트 3리바운드

황지민- 11득점 1어시스트 1리바운드

조우엘- 9득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

김태혁- 9득점 1어시스트 3리바운드

기사 편집 = 웅담 김채현 기자

사진 = 웅담 조수빈 기자

 

 

다음글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더블더블 활약 속 단국대 7연승 상반기 무패 질주를 이끈 주장, 김성언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