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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연세대, 광운대 5-0으로 완파하며 반등 성공… U-리그 3연패 청신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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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심채리 작성일 2026.10.25 조회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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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목동/글 심채리 기자, 사진 김지아 기자]
오늘(25일)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경기에서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광운대)를 5-0으로 제압했다.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준결승전 이후 첫 광운대 상대 셧아웃 승리다.
연세대는 '선 수비 후 공격' 전술을 내세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수비진은 공격성을 차치하고 수비에 집중하는 한편, 1,2라인 공격진을 중심으로 1피리어드부터 득점포를 가동해 점수 차를 벌렸고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오는 29일 2026 시즌 네 번째 연고전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오늘은 수비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의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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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초, 홍재승(광운대 24)이 골문 왼쪽 블루라인에서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광운대가 포체킹을 강하게 들어오며 퍽이 계속해서 연세대 수비 진영에 머물렀다. 2분 14초, 박찬욱(광운대 25)이 연세대 골문을 두드렸으나 오은율(스포츠응용산업학과 24, 이하 스응산)이 막았다. 연세대가 퍽 점유율을 되찾기 시작했다. 2분 47초, 블루라인에서 신윤민(체육교육학과 24, 이하 체교)이 골문 앞으로 포인트샷을 붙였고 김정준(체교 25)이 한 차례 찔러넣으려 시도했으나 박진혁(광운대 24)이 잡았다. 4분 19초, 권우현(체교 24)이 골문 왼쪽에서 중앙의 김재헌(체교 26)에게 패스했고 김재헌이 곧바로 원타이머샷을 시도했다. 4분 32초, 연세대의 공격이 이어지며 임은규(스응산 24) 또한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4분 57초, 홍재승이 턴오버를 이끌고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글로브로 막았다. 이후 경기는 연세대의 셋업 플레이와 광운대의 턴오버 시도 패턴으로 흘러갔다. 소은찬(스응산 25)와 유찬우(스응산 26)의 수비가 빛났다. 7분 1초 함가빈(스응산 26), 7분 14초 김정준, 7분 19초 채수민(체교 24), 7분 23초 김치우(체교 26)의 유효 슈팅이 있었다. 8분 41초, 김재헌이 골문 앞에서 버티며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이후 박진혁의 패드를 맞고 나온 퍽을 골문 왼쪽에서 임성규(체교 25)가 잡아 다시 김재헌에게 넘겼고, 8분 46초 김재헌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빈틈을 노려 선제골을 기록했다.
10분 1초와 10분 4초 이우용(광운대 23)이 두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오은율이 리커버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아찔한 순간이 펼쳐졌다. 10분 10초, 강무경(체교 25)이 후킹 반칙으로 2분간 퇴장했다. 연세대는 선 수비 후 공격 전략을 가져가며 광운대에 단 한 차례의 유효 슈팅도 허락하지 않았다. 페널티 킬링에 성공한 연세대. 12분 41초 장지현(스응산 24), 12분 56초 문건오(체교 22)의 유효 슈팅이 있었다. 14분 3초, 김민재(광운대 26)가 돌파 과정에서 최정헌(스응산 25)과 뒤엉키며 후킹 반칙으로 2분간 퇴장했다. 14분 36초, 강무경이 퍽을 드라이빙하다 골문 오른쪽의 신윤민에게 패스했고 신윤민이 강한 슬랩샷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주장단의 호흡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17분 17초, 딜레이드 페널티 끝에 강무경이 인터피어런스 반칙으로 2분간 퇴장했다. 연세대의 페널티 킬링 상황에서 18분 26초 최강호(광운대 24), 18분 47초 김지안(광운대 25)의 유효 슈팅이 있었다. 연세대가 페널티 킬링에 성공하며 1피리어드가 종료됐다. (스코어 2-0)
메이저 페널티도 극복한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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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퍽을 따내며 2피리어드가 시작됐다. 35초, 임성규와 권우현의 패스를 김재헌이 놓치지 않고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1분 6초, 최강호가 턴오버를 이끌며 퀵샷으로 연세대의 골문을 노렸다. 1분 58초, 김민재의 돌파 이후 김지안이 골문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아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2분 6초, 김민재의 유효 슈팅 또한 나왔다. 2분 36초, 김정준이 골문 앞으로 잘라 들어오며 득점을 노렸다. 이후 박진혁과의 충돌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2분 46초, 최율(광운대 23)이 길게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리바운드 컨트롤까지 깔끔하게 해냈다. 4분 3초, 임은규가 턴오버를 이끈 후 반대편의 권우현에게 패스했으나 호흡이 맞지 않았다. 4분 38초, 페이스오프 직후 강무경과 신윤민이 합작해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6분 8초, 채수민이 단독 기회를 잡아 슈팅했으나 박진혁이 막았다. 7분 34초, 이영빈이 골문 왼쪽에서 들어오며 중앙의 김치우에게 패스했고 김치우가 슈팅했다. 8분 36초, 광운대 골문 백보드에서 이상효(광운대 24)와 이영빈(체교 26)이 충돌하며 그 충격으로 이상효가 일어나지 못했다. 해당 상황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 시행됐다. 이영빈이 차징 반칙으로 메이저 페널티를 받아 5분간 퇴장했다. 광운대는 최율과 김민재를 주축으로 연세대 골문 앞에서 더티골을 노렸다. 9분 18초, 김현겸(광운대 23)의 패스를 받아 김민재가 중앙에서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막았다.
11분 10초경, 최강호의 포인트샷 이후 광운대의 리바운드 플레이가 이어졌으나 김지환(스응산 25)이 골문 앞을 지켰다. 13분, 김현겸의 유효 슈팅이 있었다. 김정준과 함가빈이 적극적으로 몸을 붙이며 페널티 킬링을 이끌었다. 13분 31초, 권우현이 1대 1 기회를 잡아 슈팅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13분 39초, 유찬우의 중장거리샷이 있었다. 14분 48초, 권우현이 다시 단독 찬스를 잡아 퍽을 드라이빙하다 밀어넣으려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15분 58초, 다시 주장단이 호흡을 맞춰 공격에 나서며 신윤민의 패스에 이은 강무경의 슈팅이 있었다. 연세대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졌다. 17분 24초 최정헌, 17분 45초 이영빈이 골문 중앙에서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18분, 최강호가 단독 찬스를 잡아 돌파했으나 유찬우가 바디체킹을 붙이며 슈팅 기회를 차단했다. 18분경 김치우와 유찬우가 여러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18분 34초, 강성규(광운대 25)가 크로스체킹 반칙으로 2분간 퇴장했다. 18분 51초, 연세대는 탑의 장지현, 오른쪽의 신윤민, 중앙의 문건오를 필두로 셋업 플레이에 나섰다. 19분 11초 권우현, 19분 31초 신윤민이 광운대 골문을 연이어 두드리며 24학번 포워드의 저력을 뽐냈다. 19분 41초와 19분 45초 페이스오프 직후 채수민과 김지환이 곧바로 슈팅했다. 임성규의 유효 슈팅을 끝으로 2피리어드가 종료됐다. (스코어 3-0)
끝까지 수비 집중력 유지하며 2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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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초, 임은규의 유효 슈팅을 시작으로 연세대의 맹공격이 펼쳐졌다. 46초, 채수민의 유효슈팅이 있었다. 57초, 홍승우(스응산 23)가 블루라인 오른쪽에서 강한 슬랩샷으로 연세대의 네 번째 득점을 알렸다. 1분 21초, 강무경이 랩어라운드로 돌아 들며 골문을 노렸으나 박진혁에게 막혔다. 1분 45초, 임은규 중장거리샷 시도가 있었다. 2분 51초, 최강호가 페이스오프 직후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잡았다. 3분 7초, 김재헌이 턴오버를 이끌며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3분 9초 최율이 하이스틱 반칙으로 2분간 퇴장했다. 4분 22초, 권우현의 패스를 골문 왼쪽의 채수민이 받아 반대편의 김정준에게 연결했다. 김정준이 빈틈을 정확하게 노리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6분 14초, 신윤민이 골문 앞 장악 능력을 내세워 또 다시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6분 31초 유찬우는 중장거리샷을 자랑했다. 양 팀이 계속해서 바디체킹을 주고받았다.
10분 23초 김정준, 10분 59초 함가빈의 유효 슈팅이 있었다. 11분 10초, 함가빈이 블루라인 왼쪽에서 중장거리샷을 날렸으나 박진혁이 잡았다. 11분 41초, 광운대가 또 다시 김민재와 최강호를 주축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연세대가 끝까지 높은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13분 5초, 김재헌이 비하인드넷에서 앞의 임성규에게 패스했고 임성규가 슈팅했으나 빗나갔다. 13분 26초, 최강호가 턴오버를 이끌며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덮었다. 13분 31초, 페이스오프 직후 광운대가 골문 앞에서 계속해서 찔러 넣으려 시도하며 오은율이 분전했다. 14분 31초 최정헌, 14분 57초 권우현의 유효 슈팅이 있었다. 퍽이 계속 광운대 수비 진영에 머물렀으나 연세대는 유의미한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스코어 5-0)
이로써 연세대는 U-리그 정규리그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마지막 상대는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고려대)로, 사실상 이 맞대결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의 향방이 걸려있다. 27일 고려대가 경희대학교 아이스하키부전을 승리할 경우, 전적은 고려대 5승, 연세대 4승 1패가 된다. 하지만 25일 기준 승점에서 연세대가 29점으로 고려대(20점)에 확연히 앞서 있어, 29일 비정기 연고전 승리 시 승점 우위에 따라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오늘 광운대전 완승으로 U-리그 우승에 청신호를 켠 연세대. 연세대가 고려대를 잡고 U-리그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득점기록 ▲ 연세대
1피리어드 8분 46초 득점 김재헌(체교 26) 보조 임성규(체교 25) 14분 36초 득점 신윤민(체교 24) 보조 강무경(체교 25)
2피리어드 35초 득점 김재헌(체교 26) 보조 권우현(체교 24)
3피리어드 57초 득점 홍승우(스응산 23) 보조 임은규(스응산 24) 김정준(스응산 25) 4분 22초 득점 김정준(체교 25) 보조 채수민(체교 24) 권우현(체교 24)
▲ 광운대 1피리어드 - 2피리어드 - 3피리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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