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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court Frame] 만화로 보는 대학농구 – 경희대 vs 연세대 편 
작성자 KUSF 강서현작성일 2026.04.06 조회 197

[KUSF=수원/강서현 기자] 지난달 31일 16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계당관에서 열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 회장 조명우)가 주최, 한국대학농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경희대학교가 연세대학교를 75-53으로 이겼다. 

 

'Full-court Frame’은 대학농구 경기를 만화로 풀은 콘텐츠다. 경희대의 짜릿한 승리부터 승리 주역들 인터뷰를 지금 확인해 보자.

 

[제1장: 경기]





[제2장: 승리 주역 인터뷰]





Q1. 경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누구 한 명이 잘 한 게 아니라 모두가 준비했던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준 거 같습니다. 수비도 저희가 준비한 게 잘 나와서 쉽게 승리한 거 같습니다.


Q2. 1쿼터 초반부터 경희대가 앞서나갔습니다. 이때 배현식 선수가 6득점을 몰아넣었는데, 기억나는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단 처음에는 상대 (최) 영상이가 저를 막았습니다. 신체적 차이가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서 포스트에서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이때 미들슛 하나, 포스트 득점 하나에 성공했습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를 신경 써서 열심히 했습니다. 수비를 열심히 하다 보니 스틸 기회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스틸도 하고 속공 득점도 할 수 있었습니다.


Q3. 연세대 상대로 크게 이겼는데, 언제 승리를 직감했나요?

 

사실 전반부터 승리 가능성을 봤습니다. 3쿼터에 분위기가 따라잡힐 수 있기 때문에 3쿼터에 더 집중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3쿼터에 점수를 많이 내주지 않았는데, 이때부터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Q4. 1쿼터부터 치고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준비했던 오펜스, 디펜스를 잘했던 게 가장 큽니다.


Q5. 2, 3쿼터에는 비교적 조용했는데 4쿼터에 연속 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슛감이 좋았습니다. 감이 좋다 보니 슛을 넣으려고 과하게 욕심을 부렸던 거 같습니다. 슛이 좀 길었는데 4쿼터에는 편하게 던지다 보니 잘 들어갔습니다.




Q1. 경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졸업하기 전까지 연세대, 고려대 한 번 잡아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승리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 기쁩니다.


Q2. 연세대를 상대로 꼭 승리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이번 경기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했던 부분이 있을까요?

 

이번에 연세대전 정말 많이 준비했습니다. 훈련할 때 각자 매치업에 맞춰서 수비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경기 때 나와서 승리에 도움이 됐던 거 같습니다.


Q3. 전반전부터 크게 앞서나갔는데요(43-25),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각자가 욕심을 버리고 플레이했던 게 가장 도움 됐습니다. 저희가 수비에 강점이 있는 팀인데 ‘수비부터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수비가 잘 통했고, 그로 인해 점수를 더 벌릴 수 있었습니다.


Q4. 이번 경기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을까요?

 

아까 (배) 현식이가 3점을 계속 넣었을 때가 가장 짜릿했습니다. ‘경기가 끝났구나’ 싶었습니다.


Q5. 3쿼터에만 10득점을 하셨습니다. 가장 합이 잘 맞았던 선수가 있다면 누구일까요?

 

(김) 서원이 하고 정말 합이 잘 맞았습니다. (김) 서원이가 계속 ‘자신 있게 해’라고 말해준 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서로 격려해 주고 플레이했는데 이런 부분 덕분에 둘 다 보다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Q6. (김) 서원 선수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김) 서원아, 사랑한다.


Q7. 다음 경기 각오 부탁드립니다.

 

저희 올해 사고 한 번 치겠습니다.

 


Q1. 경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파서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기쁩니다.


Q2. 후반전에 블록슛부터 쿼터 버저비터까지 활약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기억나는 장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우선 블록슛은 신장이 작은 상대 선수가 펌핑 이후 레이업을 하려는 게 보였습니다. 미리 예측하고 점프를 뛰었던 거 같습니다.

 

또 쿼터 버저비터 같은 경우에는 감독님께서 ‘상대 뒷선이 발이 느리니까 이 점을 공략해라’라고 해주셨습니다. 자신 있게 드라이브인을 했는데 득점에 성공해 기분이 좋았습니다.


Q3. 다음 경기 각오 부탁드립니다.

컨디션 관리 잘 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경희대가 연세대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디. 경기 초반부터 ‘짠물 수비’로 기세를 잡은 경희대다. 이후 흐름을 내주지 않았고 4쿼터에 33점 차까지 벌렸다.

 

팀원 4명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엔트리 12명이 모두 코트를 밟는 등 각자 제 역할을 다했다.

 

좋은 분위기 속, 경희대의 다음 일정은 6일 건국대학교와 경기다. 개막 2연승을 달린 경희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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