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KUSF

대학스포츠 뉴스 생생한 대학스포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스포츠 뉴스

[U-리그] 개막 3연패..."기죽지 말고 발전하자" 건국대 주장 이주석의 다짐
작성자 KAPTAiN 강서현작성일 2026.04.20 조회 87


 

공격 성공 후 돌아가는 건국대 이주석(사진=정은재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강서현 기자] 이주석이 외곽에서 활약했지만 건국대는 패배했다.

건국대학교가 16일 16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3라운드 성균관대학교와 경기에서 68-77로 패배했다. 이주석(188cm, F)은 12득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개막 후 내리 막강한 상대와 경기를 치르는 건국대다. 강호인 고려대, 3연승을 기록 중이었던 경희대에 이어, 이제 4연승을 노리는 성균관대와 맞붙는다. 한편, 건국대가 1승을 위해 원정길에 나섰다. 건국대가 원정에서 첫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됐다.

경기 직후 만난 이주석은 "앞에 두 경기와 같은 흐름으로 초반은 잘나가다가 지게 돼서 너무 아쉽다. 하지만 핑계 대지 않고 훈련 많이 해서 다음 경기는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는 패배했지만, 건국대는 삼 점 슛을 11개나 성공시키며 상대를 끝까지 괴롭혔다. 이런 외곽 농구 중심에는 주장 이주석(188cm, F)이 있었다.

1쿼터, 건국대가 7점 차 리드를 잡았다. 이때, 코너에서 삼 점 슛을 넣으며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2쿼터에도 활약은 계속됐다. 양쪽 윙에서 삼 점 슛을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렇게 전반에 3개의 삼 점 슛을 성공한 이주석이다. 이에 대해 이주석은 "이번 시즌부터 슈터로 뛰고 있는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거 같아 미안했다"라며 "그래서 습관을 많이 잡으려고 연습했더니 슛감이 잘 잡혔다"라고 말했다.

이주석은 센터 포지션의 부재로 리바운드에도 집중해야 한다. 체력적인 문제가 없냐는 질문에는 "각자 다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외곽과 골밑 모두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을 더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개막 이후 두 경기에서 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했다. 침체될 수도 있는 분위기에서 이주석은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주석은 "선수단한테 기죽지 말라고 계속 얘기해 줬다. 왜 졌는지 생각하고 안 된 부분을 연습하고 더 발전해나가자고 말해줬다"라고 밝혔다.

건국대의 다음 일정은 28일 홈에서 펼쳐지는 중앙대학교와 경기다. 이주석은 "다음 경기도 쉽지 않은 상대다. 더 훈련에 매진하고 열심히 연습할 예정이다. 다음 경기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전글 [U-리그] '개막 이후 0승' 건국대, 성균관대에 68-77 패배... 패장 황준삼 감독 "리바운드가 문제"
다음글 [U-리그] '3쿼터 5방' 김태균 21점 폭발...건국대는 성균관대에 68-77로 석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