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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그] 건국대, 연장 접전 끝 중앙대에 3점 차 석패...건국대 김태균 "다음 경기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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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APTAiN 윤민지작성일 2026.04.29 조회 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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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압박 수비를 하는 건국대 김태균(사진=이남경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윤민지 기자] 김태균이 아쉬움을 삼켰다.
건국대학교가 28일 16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4라운드에서 중앙대학교에 77-80로 졌다. 연장까지 간 치열한 승부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건국대는 졌지만 김태균(185cm, G)은 이날 20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중심을 잡았다.
김태균은 경기 직후 "성균관대 이후 중간고사 시즌으로 휴식기에 접어들어 준비 기간이 길었다. 휴식기 동안 팀원들과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4경기 내내 비슷한 흐름으로 져서 너무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건국대는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김태균은 휴식기 동안 준비 과정에 대해 "감독님께서 3연패 이후 다시 분위기를 올려서 해보자고 하셨다. 원팀 마인드로 준비했는데 계속해서 이런 경기를 하게 돼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잘 풀린 부분도 있었다. 김태균은 "상대방이 강한 돌파 공격을 많이 시도했다. 우리도 파울을 얻어내려고 했던 부분은 잘 됐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다만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경기 종료 29초 남기고 삼점포를 터뜨려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감독님과 코치님이 슛 찬스가 나면 무조건 자신감 있게 쏘라고 하셨다"라며 "지체 없이 찬스가 나서 쐈던 게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규시간 종료 직전 아쉬운 장면도 나왔다. 김태균은 종료 9초 남기고 파울을 범해 중앙대에 자유투를 허용했다. 김태균은 해당 장면에 대해 "내가 흥분해서 먼저 상대를 밀친 게 파울로 이어졌다. 다음에는 이런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보완해야 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연장 막판에도 김태균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다시 한번 3점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림을 외면했고 경기는 3점 차 패배로 끝났다. 김태균은 "감독님과 코치님이 괜찮다고 다시 석 점 넣었을 때처럼 똑같이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쐈다"라며 "오늘 전체적으로 슛감이나 여러 부분에서 스스로 아쉬운 점이 있었다. 마지막에도 그런 부분이 영향을 준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건국대는 이번 경기에서도 막판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매번 마지막에 미스로 지는 점을 더 많이 보완해야 한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이런 부분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휴식 잘하고 준비도 잘해서 오늘과 같은 경기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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