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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 건국대 연장 끝에 79-77 제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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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레굴루스 최승주작성일 2026.05.12 조회 56 | |
[레굴루스=충주/글_최승주, 사진_류시연] 어제(6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경희대학교 농구부(이하 경희대)가 건국대학교 농구부(이하 건국대)에 79-77로 승리했다. 경희대는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1쿼터 시작과 동시에 경희대는 건국대에게 득점을 허용했다.(0-2) 배현식(지도 24)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수오(지도 23)가 3점슛을 성공시켰다.(3-2) 배현식과 임성채(지도 23)의 득점이 차례로 터졌으나,(19-12) 건국대가 연이은 득점을 성공시키며 1쿼터의 승자를 예측할 수 없었다.(24-22) 1쿼터 후반, 경희대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김수오가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경희대는 1쿼터를 가져왔다.(26-22)
2쿼터는 초반부터 양 팀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박창희가 공을 빼앗겼지만 곧바로 되찾아오며 오벨레존(지도 25)의 골밑 슛을 도왔다.(28-22) 경희대는 외곽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31-28) 김서원의 허슬플레이로 얻어낸 득점으로 경기흐름을 지켜냈다.(33-28) 박창희는 돌파로 김수오의 득점을 돕는 한편,(35-28) 직접 득점에도 성공하며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35-28) 경희대는 건국대의 자유투에 고전하며 점수 차를 더 벌리지 못한 채 2쿼터를 종료했다.(42-40) 3쿼터 초반, 경희대는 건국대의 자유투와 돌파에 이은 득점에 고전하며 흐름을 내줬다. 고전하던 경희대의 분위기를 바꾼 건 신은찬(지도26)이었다. 리바운드를 잡아낸 후 이어지는 공격 상황에서 신은찬의 깔끔한 3점슛이 성공하며 경희대의 분위기가 살아났다.(48-50) 박창희에서 김수오를 거쳐 배현식으로 완성된 3점슛과 김수오에서 신은찬으로 연결된 3점슛이 연달아 터지며 경희대는 건국대를 역전했다.(55-52) 하지만 건국대의 연이은 득점으로 결국 3쿼터는 건국대가 가져갔다.(55-57)
4쿼터 김수오의 골밑 득점으로 건국대를 추격했으나,(57-57) 건국대가 파울유도를 이용한 자유투 득점으로 달아났다.(57-60) 쿼터 중반, 배현식의 득점과 신은찬의 3점슛 성공으로 경희대는 건국대를 앞섰다.(64-62) 이후 경희대는 배현식, 임성채의 연이은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으나,(68-62) 건국대가 3점슛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승부는 점점 미지로 향했다.(68-68) 임성채의 3점슛과 배현식의 골밑슛이 성공했지만, 4쿼터 종료 직전, 건국대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연장전까지 이어지게 되었다.(73-73) 연장전이 시작되자 경희대와 건국대는 승리를 두고 이전 쿼터들을 능가하는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경희대는 리바운드 싸움을 이겨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건국대의 자유투에 또 다시 고전하였다.(73-74) 배현식은 연장전에서만 6점을 얻어냈고, 경기종료 직전 건국대의 공격 러시에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경희대를 승리로 이끌었다.
경희대는 건국대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 내내 건국대의 자유투와 3점슛에 고전했지만, 3쿼터에서 보여준 배현식의 돋보이는 플레이와 신은찬의 결정적인 순간에서 터진 3점슛 2개로 위기를 모면했다. 연장전에서 배현식이 팀의 6점 모두를 책임지고 종료 직전까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통해 승리로 이끌었다. 개막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며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경희대는 오는 9일(목) 홈에서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를 상대한다. 오늘 경기의 투지를 이어 전통강호 고려대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길 레굴루스가 응원한다.
*해당 기사는 4월 7일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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