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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그] 4쿼터 추격에도 연승 이어가기 실패...건국대 농구부, 단국대 상대로 65-72로 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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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APTAiN 권보련작성일 2026.05.07 조회 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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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돌파하는 여찬영(사진=정은재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권보련 기자] 건국대가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건국대학교가 6일 16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단국대학교와 경기에서 65-72로 패했다.
건국대가 직전 경기에서 상명대학교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개막 후 첫 승을 이뤘다. 현재 건국대는 1승 4패로 8위, 단국대는 1승 5패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 팀은 시즌 초반 연패에 빠지며 치열한 하위권 경쟁을 펼쳤다. 건국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단국대 상대로 이기며 연승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했다. 1쿼터부터 양 팀이 치열한 수비를 했다. 단국대가 초반부터 연달아 파울 세 개를 받으며 작전타임으로 시작했다. 여찬영(181cm, G)이 파울 유도로 얻은 자유투 2구 중 2구 모두 성공했다. 약 2분 40초 동안 야투율에 대한 골대는 침묵했다. 이 침묵을 깬 건 송강민(192cm, F)이었다. 전기현(194cm, F)이 리바운드로 따낸 공을 받고 바로 골대 위로 올려놓았다.
1쿼터 후반부터 단국대가 격차를 벌려 나갔다. 단국대 황지민이 2점 슛을 성공 시키며 득점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백경(190cm, F)이 블록을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김태균(185cm, G) 역시 석 점에 성공하며 추격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단국대를 따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단국대가 연달아 4득점을 올리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11-17).
건국대가 2쿼터에 무너졌다. 단국대 황지민이 드라이브인을 하며 건국대 수비진을 뚫고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에 맞서 백경이 윙에서 석 점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백경이 블록으로 스틸까지 성공하며 단국대 박야베스를 상대로 파울을 이끌어냈다.
백경이 단국대 페인트 존에서 리바운드를 따낸 뒤 김태균이 이어받아 레이업 슛으로 득점 엔드원에 성공했다. 송강민 역시 골밑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건국대가 공격 실패 후 흘린 공을 모두 따내며 힘을 보탰다. 이어 이재서가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단 2점 차로 격차를 줄였다(24-26). 이후 단국대의 연이은 공격 성공과 함께 전반이 마무리됐다(26-38).
3쿼터에 건국대 골대가 약 4분 동안 침묵했다. 상대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재서(194cm, F)가 외곽에서 삼점 슛을 성공시키며 침묵을 깼다. 3쿼터에 들어 건국대가 야투율이 저조해졌다. 3쿼터 들어 건국대 공격이 쉽게 풀리지 않았지만 이재서가 골밑에서 세 차례 득점을 올리며 추격 흐름을 만들었다. 쿼터 막판에는 이창현(178cm, G)이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불씨를 남긴 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 양 팀 모두 파울 트러블 직전까지 갔다. 건국대는 1쿼터부터 파울을 많이 범하면서 4쿼터에는 파울 관리에 더욱 신경 쓰며 경기 운영을 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야투율 역시 살아났다.
4쿼터에 김태균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단국대 존에서 스틸 후 이어받은 공을 김태균이 윙에서 정확히 림을 겨눴다. 이후 김태균은 단국대가 실패한 공을 따내 석 점 슛을 또 한 번 성공시켰다. 김정현(187cm, G) 역시 힘을 보탰다. 리바운드에 가담한 김태균의 패스를 이어받아 김정현이 2득점을 했다. 추가로 이창현이 리바운드로 따낸 공을 이어받아 여찬영이 뱅크슛으로 마무리했다.
건국대는 4쿼터 작전타임 이후 분위기를 다잡으며 반등에 나섰다. 이창현이 패스로 찔러준 공을 전기현이 골밑 슛으로 득점을 올렸다. 이어 이창현이 3점 슛을 성공시키며 단 10점 차로 따라붙었다. 단국대 길민철을 상대로 파울을 유도해 내며 단국대는 팀파울이 불렸다. 여찬영이 자유투 2구 모두 성공하며 7점 차까지 줄여왔다. 그러나 역전을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단국대 모든 선수가 압박 수비를 하며 건국대의 모든 공격 시도를 끊어냈다. 결국 65-72로 패하며 경기가 끝이 났다.
다음 경기 상대는 동국대학교다. 22일 16시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동국대와 맞붙는다. 다시 패배를 떠안은 건국대가 휴식기 동안 재정비를 마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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