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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농구 2쿼터: 성균관대학교] 이제는 선배가 된 선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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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USF 황희원작성일 2026.05.06 조회 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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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수원/황희원 기자] 새로운 출발선이었던 대학농구 ‘1쿼터’, 낯설고 치열했던 1학년의
시간을 지나 이들은 어느새 ‘2쿼터’에 들어섰다. 새로움 속에서 팀에 적응해온 시간, 그리고 선배로서의 시작점. 성균관대학교 농구부 2학년, 강민수·백지민·이제원 선수를 만나 그들의 두 번째 쿼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성균관대학교 농구부 2학년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강민수 (G,
1) 백지민 (F,
17) 이제원 (F,
7)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작전 타임에 집중하는 강민수. (사진=황희원 기자) 민수: 성균관대학교
농구부에서 가드를 맡고 있는 2학년 강민수입니다.
지민: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백지민입니다. 포지션은 포워드이며,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선수입니다.
제원: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2학년 포워드 이제원입니다.
민수: 1학년
때는 체력이나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과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성장한 것 같습니다. 지민: 1학년
때보다 수비에서의 움직임이나 경기 상황에 따른 운영 능력 등 전반적으로 경기를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습니다. 제원: 아직
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당장은 알기 어렵지만, 시즌이 거의 끝나갈 때쯤이면 어떤 부분에서
더 성장했고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수: 해남으로
동계훈련을 갔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 형들과 함께 운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였고, 뛰는 운동 위주의 훈련이 많아서 특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민: 동계훈련에
합류하기 전 수술을 받아 4월까지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재활에만 집중해야 했던 시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그 시간이 길게 느껴져 더욱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원: 작년에
출전 기회를 많이 받아 많은 경기에 나섰는데, 형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항상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민수: 구인교
형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룸메이트여서 특히 잘 챙겨주셨고, 대학 생활이나 농구 훈련에서 제가 잘 모르는 부분들을 많이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지민: 관우
형입니다. 용산고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며 많이 챙겨주셨고, 덕분에
대학에 와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야식도 먹으러 다니면서 농구 관련 조언뿐만 아니라
여러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원: 한
명을 뽑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장 건영이 형부터 성욱이 형, 민교 형, 관우 형까지 훈련할 때나 경기를 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정말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미처 언급하지 못한
형들도 있지만, 모두가 너무 잘 챙겨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민수: 처음에는
잘하려고 하기보다 버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부딪히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는 시기가 온다고 봅니다. 지민: 후배들에게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플레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경기 중 실수를 하더라도
기죽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원: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해서 조언을 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제 리그가 시작되는 만큼 열심히 임하고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형들을 잘 따라가다 보면 이번 시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민수: 이번
시즌 목표는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과 반드시 우승하는 것입니다. 지민: 개인적으로는
경기당 3점슛 3개 이상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팀적으로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원: 작년에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고려대학교에 패배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올해도
다시 결승에 올라 고려대학교를 꼭 이기고 우승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지난 시즌보다 더
성장한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민수: 항상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민: 항상
성균관대학교 농구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원: 항상
연습경기와 리그 경기에서 홈과 어웨이를 가리지 않고 찾아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언제나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쿼터를 지나 2쿼터에 들어선 지금, 이들은 또 다른 출발선 위에 서 있다. 이전과는 다른 위치에서 팀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가고 있는 시기다. 점차 쌓여가는 경험과 책임감 속에서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는 성균관대학교 농구부 2학년 선수들. 그들이 만들어갈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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