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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최선을 다했으나… 연세대, 성균관대에 3점 차로 아쉬운 패배
작성자 시스붐바 김유나작성일 2026.05.06 조회 113


 

[시스붐바=수원/글 김유나 기자, 사진 강지인 수습기자]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성균관대학교 농구부(이하 성균관대)에 78-81로 패배했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최영상(체교 26)-이주영(체교 23)-김승우(체교 24)-구승채(체교 25)-위진석(스응산 25)

(*체육교육학과는 체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스응산으로 표기함)

1쿼터 ‘연세대 18-24 성균관대’: 야금야금 추격하는 연세대!

경기 시작 후 첫 득점을 가져간 것은 성균관대였으나, 직후 위진석이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2구 성공시켰다. 구승채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위진석이 수비 둘을 달고 레이업 슛을 올렸다. 이주영이 윙에서 풀업 점퍼로 3득점 했다. 위진석이 이병엽(스응산 25)과의 하이로우 플레이로 골밑 득점했다. 그러나 1쿼터 시작 후 약 7분 경과했을 즈음까지 연세대의 득점은 한 자릿수에 머문 데 반해, 성균관대의 득점은 휘몰아쳤다. 이에 따라 연세대는 타임아웃을 불러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이후 위진석이 풋백 득점했다. 이어 이주영이 미드레인지 점퍼를 올렸다. 위진석이 자유투 리바운드를, 풋백 득점으로 이었다. 위진석의 허슬로 얻어낸 기회에 이주영이 미드레인지 점퍼로 보답했다. 그렇게 6점 차, 연세대가 성균관대를 추격하는 양상으로 1쿼터가 마무리됐다.

2쿼터 ‘연세대 36-46 성균관대’: 찾아온 위기…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연세대

2쿼터는 최영상-이주영-김승우-구승채-위진석으로, 1쿼터와 동일하게 시작했다. 위진석이 신체적 우위를 보이며 2쿼터 연세대 첫 득점을 열었다. 최영상의 A패스를 받아 구승채가 골밑슛을 올렸다. 이주영이 상대 수비진을 제치고 레이업을 올려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구며 성균관대의 타임아웃을 유도했다. 하지만 이후로 약 3분간 득점이 정체됐다. 김승우가 상대 팀의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2구 중 1구 성공했다. 이어 리버스 레이업 슛까지 성공시켰다. 김승우가 허슬로 살려낸 기회에 위진석이 골밑 득점으로 보답했다. 김승우가 성균관대의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2구 중 1구 성공했다. 구승채가 윙에서 석 점 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김승우가 코너 석 점을 올렸다. 그렇게 약 5초를 남기고 성균관대가 시도한 공격을 연세대가 저지하며 2쿼터가 종료됐다.

 


 

3쿼터 ‘연세대 55-59 성균관대’: 턱끝까지 추격한다!

3쿼터는 최영상-이주영-김승우-박준성(스응산 26)-위진석으로 출발했다. 김승우가 가볍게 올린 레이업 슛으로 3쿼터를 시작했다. 이주영이 윙에서 클린 슛을 올리며 3득점 했다. 박준성이 풋백 득점했다. 이주영이 상대 팀과 정면으로 부딪쳤음에도 그대로 달려 나가 속공 레이업으로 득점했다. 위진석이 풋백 득점하며 볼에 대한 집념을 보여줬다. 이로써 성균관대와의 득점 차를 3점까지 좁혔다. 그러나 빠르게 전개되는 경기 양상 속에서 최영상이 부상을 입고, 성균관대는 백투백 득점을 올리며 연세대는 타임아웃을 불렀다. 김승우의 어시스트를 받아, 박준성이 코너에서 석 점을 올리며 흐름을 다시 가져오고자 했다. 위진석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 싸움에 가담하며 가져온 기회를, 김승우가 코너 3점 슛으로 보답했다. 위진석이 풋백 득점했다. 3초를 남긴 상태에서 성균관대가 시도한 공격이 실패하며 4점 차로 3쿼터가 종료했다.

4쿼터 ‘연세대 78-81 성균관대’: 역전에 성공했으나… 아쉬운 패배

4쿼터는 이병엽-이주영-박준성-김승우-위진석으로 시작했다. 박준성이 윙에서 쏘아 올린 석 점 포가 4쿼터를 열었다. 이주영이 직접 돌파해 레이업을 올리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주영이 슛페이크 후 레이업을 올리는 데 성공하며, 연세대가 역전했다.(62-61) 위진석이 허슬로 자유투를 따내며, 2구 모두 성공했다. 양 팀은 서로 공수를 주고받아 약 3분간 동점 상태를 유지하며 시소게임의 양상을 이어갔다. 이병엽이 자유투 2구 모두 성공하며 연세대가 2점 차로 리드를 잡았다. 이주영이 속공으로 레이업을 올리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이주영이 딥쓰리를 넣으며 완전히 흐름을 연세대 쪽으로 가져왔다. 이주영이 미드레인지 점퍼로 뱅크슛에 성공했다. 그러나 성균관대 또한 앤드원 플레이를 하는 등 1점 차로 추격해 왔다. 위진석이 풋백 득점하며 실점의 위기를 득점으로 바꿔냈다. 1분을 남기고 성균관대가 시도한 공격이 성공하며 다시 한번 리드가 상대에게로 넘어갔다. 경기 종료 전 25.8초를 앞두고, 마지막 공격권이 연세대에게 있는 상황에서, 공격 실패에 자유투까지 내주게 되며 3점 차로 점수가 벌어졌다. 마지막으로 연세대가 시도한 3점 슛을 림이 외면하며 경기가 종료했다.

연세대는 금일 성균관대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을 벌이며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남은 U-리그 경기에서는 그 노력이 꼭 승리로 보답받을 수 있기를 염원한다. 연세대의 다음 경기는 5월 21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중앙대학교 농구부와 펼쳐진다.

주요 선수 기록

연세대

이주영 26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위진석 22득점 13리바운드 1스틸

김승우 15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성균관대

구민교 30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제원 13득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구인교 1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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