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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 22점 차 극복하고 2차 연장 끝 중앙대에 극적인 역전승
작성자 레굴루스 오예빈작성일 2026.09.12 조회 61

1쿼터 초반 경희대는 배현식(지도 24)의 자유투로 첫 득점을 올린 뒤, 배현식과 임성채(지도 23)의 연속 3점슛으로 추격했다.(8-8) 이후 배현식이 다시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고, 임성채의 앤드원까지 더해 리드를 이어갔다.(13-14) 오벨레존(지도 25)의 3점슛으로 16-14까지 앞섰지만, 중앙대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쿼터 막판 박창희(지도 26)와 신은찬(지도 26)이 득점을 보탰지만, 중앙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24-26으로 1쿼터를 마쳤다.


4쿼터 후반, 배현식의 연속 3점슛과 김서원 패스에 이은 임성채의 3점 외곽슛을 통해 경희대의 추격이 거세졌다.(74-78) 이어 배현식과 오벨레존이 연속으로 2점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놓았다.(78-78)

1차 연장전에서는 배현식이 골밑 2점슛과 앤드원을 성공시키며 3점을 득점해 경희대가 먼저 앞서갔다.(81-78) 중앙대가 득점으로 응수하자 박창희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86-83) 그러나 중앙대의 타임아웃 이후 득점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중앙대에 동점을 허용하며 승부는 2차 연장전으로 향했다.(86-86) 2차 연장전은 시작과 함께 중앙대 득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지만, 곧이어 박창희의 2점슛으로 추격에 나섰다.(88-89) 이어 배현식이 연속 2점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역전에 성공했고, 경희대는 92-90으로 극적인 승리와 함께 경기를 마무리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경희대는 2차 연장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중앙대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리드를 내주며 어려운 흐름을 이어갔지만, 4쿼터부터 시작된 끈질긴 추격과 연장전에서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특히 배현식과 박창희를 중심으로 한 결정적인 득점과 선수단 전체의 집중력이 승부를 뒤집는 원동력이 됐다. 긴 시간 이어진 치열한 승부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경희대는 값진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지는 경희대의 다음경기는 9월 17일(목),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리는 고려대와의 홈 경기이다. 경희대가 이번경기의 승리를 기억하며 다음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갈 수도록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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