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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봄과 함께 날아오른 연세대, 단국대 상대로 107-80 개막전 완승!
작성자 시스붐바 김지아작성일 2026.03.25 조회 501


[시스붐바=신촌/글 김지아 기자, 사진 강지인 수습기자]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 첫 홈 개막전에서 단국대학교 농구부(이하 단국대)에 107-80으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신호탄을 올린 연세대는 자신들의 강점을 최대로 살린 플레이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최영상(체교 26)-이주영(체교 23)-김승우(체교 24)-이해솔(체교 23)-홍상민(체교 23)
(*체육교육학과는 체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스응산으로 표기함)

1쿼터 ‘연세대 25-20 단국대’ : 초반의 고전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일 뿐!

연세대의 공격권으로 시작한 1쿼터, 상대에 선취점을 내줬으며, 상대에 파울을 범해 자유투 2구를 허용했다. 이후 이주영의 페이드어웨이 뱅크슛이 터지며 첫 득점의 영광을 올렸다. 최영상의 A패스를 받은 홍상민의 골이 이어졌다. 김승우의 A패스를 받은 이주영의 레이업이 두 번 적중하며 연속 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홍상민의 리바운드에서 이어진 최영상의 윙에서 석 점 포가 적중하며 U-리그 첫 데뷔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김승우가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 얻은 자유투 2구 중 1구를 적중했다. 위진석(스응산 25)의 리바운드로 이어진 이주영의 외곽 석 점 포가 터지며 연세대가 역전했다. 그러나 상대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허용하는 듯 했으나, 다시 최영상의 자유투 2구가 성공하여 일말의 동점 기회도 내어주지 않았다. 김승우의 스틸을 최영상이 직접 돌파해 림에 적중시켰다. 이어진 이해솔의 코너 석 점 포와 함께 레이업이 곧바로 성공해 연속 득점을 달성하며 1쿼터, 25-20으로 마무리했다.

2쿼터 ‘연세대 44-37 단국대’ : 쟁쟁하디 쟁쟁한 2쿼터, 우리의 강점은 속공과 외곽 슛!

최영상-김승우-구승채(체교 25)-이해솔-위진석으로 출격한 2쿼터, 상대에 선취점을 허용했으나 구승채의 골밑 득점이 곧바로 터졌다. 상대의 패스 미스를 이용한 최영상의 탑에서의 석 점이 성공함과 동시에, 위진석의 골밑 풋백 득점까지 성공하여 상대의 타임 아웃을 불러냈다. 위진석의 스틸과 동시에 직접 골밑 득점을 성공시켰다. 골을 지키는 과정에서 양 팀의 허슬 플레이가 이어졌고 상대에 리드를 넘겨줬다. 위진석의 리바운드 후 구승채의 코너슛은 빗나갔지만, 연세대 특유의 빠른 속공 전개가 확실히 드러난 장면이 이어졌다. 이후 홍상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구승채의 레이업이 성공했다. 상대의 U-파울을 유도하여 리드를 다시 휘어잡은 연세대, 장혁준(체교 25)의 직접 돌파 후 레이업이 적중시켰다. 그러나 팀파울 5개를 적립한 연세대는 남은 시간 작전을 점검하기 위해 타임 아웃을 불렀다. 김승우의 윙에서의 석 점이 연속으로 성공하며 타임 아웃 이후 막힌 득점의 혈을 뚫었다. 최영상의 허슬 플레이로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 공격권을 다시 잡았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은 채 2쿼터 44-37로 끝났다.



3쿼터 ‘연세대 74-59 단국대’ : 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는 공을 스틸한다!

1쿼터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나온 연세대, 상대에 오펜스 파울을 유도함과 동시에 이주영이 미드레인지 점퍼를 성공했다. 상대의 터치 아웃을 유도해 공격을 휘어잡은 후, 이해솔의 윙에서의 석 점 포가 터졌다. 이해솔의 스틸 및 돌파 후 연속 득점, 이주영의 골밑 득점은 상대의 타임 아웃을 불러냈다. 연세대의 속공 전개가 되살아났음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홍상민의 불발된 슛을 김승우가 풋백 득점으로 살렸으나, 휘슬이 불려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동시에 파울로 얻은 홍상민의 자유투 2구 중 1구가 성공했고 최영상-홍상민의 A패스를 받은 이주영의 레이업이 성공하며 슛감의 회복을 알렸다. 김승우의 불발된 슛을 이주영이 다시 골밑에서 성공시켰다. 이병엽(스응산 25)의 스틸에서 이어진 김승우의 레이업이 적중했다. 잦은 턴오버를 이겨내고 이주영 어시스트를 받은 이해솔의 코너 석 점 포가 성공하고, 곧바로 레이업 득점도 해냈다. 팀파울 누적으로 상대에 자유투 2구를 허용했다. 위진석의 불발된 슛을 이주영이 코너 석 점 포로 다시 살렸다. 상대의 팀파울 누적으로 인해 얻은 자유투 2구를 김승우가 성공시키며 3쿼터, 74-59로 마무리했다.

4쿼터 ‘연세대 107-80 단국대’ : 압도적 점수 차! 개막전에서 승리의 미소를 지은 연세대

최영상-장혁준-김승우-이해솔-위진석 라인업으로 출격한 연세대, 위진석의 골밑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승우가 로우 포스트에서 레이업 득점을 성공하고, 파울로 얻어낸 앤드원에 성공했다. 곧바로 이해솔의 코너 슛이 적중했다. 구승채의 짧은 슛이 빗나가자, 김승우가 리바운드를 잡아 레이업으로 이어갔다. 김승우의 탑에서의 석 점이 터졌고, 장혁준의 뱅크슛도 성공하며 공격의 우위를 드러냈다. 위진석의 블락과 U-파울 유도로 얻은 자유투 2구가 모두 성공했다. 이어진 위진석의 투핸드 덩크는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위진석의 골밑 득점, 장혁준의 레이업 득점이 연속으로 들어갔다. 연세대의 연속 득점과 함께 점수 차를 크게 벌었으나, 팀파울 누적으로 상대에 자유투를 내어줬다. 구승채의 윙에서의 석 점 포가 터지며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102-71) 박준성(스응산 26)이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 얻은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하며 U-리그 데뷔 득점을 올렸다. 김상현-장혁준의 A패스를 받은 구승채의 석 점 포가 한 번 더 터졌다. 4쿼터 107-80으로 마무리하며, 연세대는 홈 개막전에서 우승을 쟁취했다.



2026 상주 윈터챌린지 이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졌던 연세대는 ‘one team’다운 플레이가 무엇인지 제대로 입증했다. 오늘부로 U-리그의 서막이 열린 만큼, 앞으로의 여정이 더 기대되는 순간이다. 연세대의 다음 경기는 오는 31일(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릴 경희대학교 농구부와의 대결이다.

주요 선수 기록
연세대
이주영 26득점 3리바운드
김승우 18득점 9리바운드
이해솔 18득점 1리바운드

단국대
황지민 23득점 13어시스트
박야베스 16득점 5리바운드
길민철 13득점 3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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