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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폭발적인 외곽 슛으로 클러치 타임을 지배한 연세대, 96-86으로 동국대에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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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김지아작성일 2026.06.22 조회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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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신촌/글 김지아 기자, 사진 김나영 수습기자]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22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 동국대학교 농구부(이하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96-86으로 승리했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최영상(체교26)-이주영(체교23)-김승우(체교24)-이해솔(체교23)-홍상민(체교23) (*체육교육학과는 체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스응산으로 표기함)
1쿼터 ‘연세대 19-22 동국대’ : 어렵게 끌고 가는 경기, 슛에도 무심한 림
동국대에 선취점을 허용한 연세대, 홍상민의 인사이드 패스를 받은 최영상의 석 점 포로 대응했다. 이주영의 미들레인지 점퍼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는 양상을 보이며 치열한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동국대에 연속 득점을 허용하는 듯했지만, 김승우의 원 드리블 후 석 점 포가 림에 적중하며 해결했다. 이후 동국대의 속공 득점을 이주영이 블록으로 맞받아쳤다. 홍상민이 풋백 득점을 성공시킨 뒤, 이어진 공격에서 롱 리바운드를 잡아 골밑 득점까지 연결하는 듯했지만, 스크린 과정에서 오펜스 파울이 선언됐다. 양 팀 모두 3분간 득점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 동국대의 슛이 들어가자, 연세대는 타임아웃을 불렀다. 위진석(스응산25)의 레이업과 함께 김승우의 윙에서 석 점 포가 들어가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17-17) 위진석이 팀파울 누적으로 얻은 자유투 2구를 성공시켰으나, 동국대에 버저비터 득점을 허용해 19-22로 1쿼터 마무리했다.
2쿼터 ‘연세대 45-50 동국대’ : 따라잡고 있는 연세대, 속공 찬스를 막아라!
연세대는 이병엽(스응산25)-이주영-김승우-구승채(체교25)-위진석 라인업으로 출격했다. 시작부터 동국대에 연속 득점을 내줬으나, 구승채가 스틸로 공격 흐름을 영리하게 끊어냈다. 하지만 시작 3분 만에 0-7런을 허용한 연세대는 결국 타임아웃을 불렀다. 이후 이주영의 드라이브 인 득점으로 득점 소강상태를 해결했다. 위진석이 연속 골밑 득점을 올린 데 이어, 오펜스 리바운드 이후 인사이드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골밑에서의 끈기를 보여줬다. 김상현(체교26)의 풀업 점퍼, 리바운드에서 파생된 골밑 득점과 미들레인지 점퍼가 트리플로 적중하며 6점짜리 플레이를 완성했다. 구승채의 윙에서의 석 점 포와 함께 홍상민의 골밑 득점이 들어갔다. 패스미스를 노린 이병엽의 속공이 블록에 막혔으나, 구승채가 석 점 포로 해결했다. 마찬가지로 동국대의 석 점을 김상현이 파울로 끊어냈고, 연세대의 득점이 들어가며 45-50으로 전반전 마무리했다.
3쿼터 ‘연세대 69-74 동국대’ : 폭죽처럼 폭발하는 외곽슛, 그러나 멀고도 험한 역전의 길
최영상-이주영-김승우-구승채-홍상민 라인업으로 나온 연세대, 양 팀의 2분간의 득점 정체 상태에서 최영상의 코너 석 점 포가 림에 적중했다. 이후 구승채의 외곽 석 점 포가 연속으로 터지며 백투백 득점을 달성, 역전에 성공해 동국대의 타임아웃을 유도했다. (56-54) 구승채의 코너 석 점 포가 다시 한번 적중해 3연속 3점슛, 9점 플레이를 만들었다. 최영상이 윙에서 석 점 포와 함께 점수 차를 벌리는 듯했으나, 동국대에 외곽포를 허용하자 연세대는 타임아웃을 불렀다. 이주영이 로우 포스트에서 득점을 해냈고 동국대의 속공을 최영상이 퍼스널 파울로 끊어냈다. 동국대에 자유투를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김승우가 외곽 석 점 포로 리드를 다시 가져왔다. 김승우가 디펜스 파울을 통해 얻은 자유투 2구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동국대가 연속 득점에 성공, 구승채의 버저비터 득점은 들어가지 못한 채로 69-74로 끝마무리 지었다.
4쿼터 ‘연세대 96-86 동국대’ : 하지만 역전의 역전에 성공하며 포효하는 연세대!!
최영상-이주영-김승우-구승채-위진석 라인업으로 나온 4쿼터는 동국대의 자유투 이후, 위진석의 풋백 득점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이주영의 미들레인지 점퍼와 동시에 속공 득점을 해내 연속 득점을 메이드했다. 24초 동안 패스미스로 이어질 뻔한 골을 연세대가 연속으로 살려내다가 위진석의 골밑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이주영이 파울을 유도해 얻은 자유투 2구를 적중해 경기는 원포제션 차로 접어들었다. 이주영이 연속 인사이드 득점에 성공함과 동시에 최영상이 속공 득점을 해내 4분 5초를 남겨둔 상태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85-84) 최영상이 윙에서 석 점 포를 적중, 구승채도 연속으로 석 점 포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완전히 휘어잡았다. 클러치 타임으로 접어든 경기, 김승우가 원 드리블 후 외곽 석 점 포와 풋백 득점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을 그대로 흘려보내며 경기 96-86로 종료됐다.
초반의 어려운 흐름에도 불구하고 연세대는 독수리의 강점인 외곽슛을 장기로 선보이며 4쿼터 역전에 성공했다. 연세대의 다음 경기는 25일(목) 성균관대학교 농구부와의 홈경기다. 지난 5월, 성균관대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얻었던 패배에 설욕할 수 있도록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주요 선수 기록
연세대
김승우 20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이주영 18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 1블록 구승채 18득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동국대
백인준 21득점 5어시스트 한재혁 20득점 7어시스트 박귀환 17득점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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