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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경기 시작 21분 전 골대 파손→ 건국대, 중앙대 맞대결 취소...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작성자 KAPTAiN 강서현작성일 2026.06.06 조회 25


 

무너진 중앙대학교 골대 (사진=김진희 기자)

[건국대 KAPTAiN=강서현 기자] 골대가 무너졌다.

5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건국대학교와 중앙대학교의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10라운드 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취소됐다.

건국대는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안성으로 떠났다. 양 팀은 평소와 같이 몸을 풀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21분 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중앙대 측 골대가 파손된 것이다.

중앙대는 경기 전 덩크슛으로 몸을 푸는 루틴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중앙대 서지우의 덩크슛에 골대가 무너졌다.

프로 무대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수원 KT의 맞대결에서 외국인 용병 마이클 에릭이 골대를 파괴했다. 이날 현장은 일시 중지됐고, 약 1분여만에 골대 수리가 완료됐다.

프로 리그와 달리 대학리그는 여분의 골대를 구비하고 있지 않다. 현장은 즉각적인 수리가 어려워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심판, 코치진들의 회의 끝에 경기는 취소됐다. 건국대 문혁주 코치는 "20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다.

건국대와 중앙대의 경기는 양 팀 일정에 맞춰 다시 조정될 예정이다.

 

https://blog.naver.com/kaptain_konkuk/22430698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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