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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체전] 후퇴를 모르는 단국대... 전국체전에서 네 번째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작성자 웅담 장다연작성일 2026.09.30 조회 41


[웅담=장다연 기자] 단국대학교 여자 농구부(이하 단국대)는 지난 29일(화) 광주여자대학교(이하 광주여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의 정상에 올랐다. 종별선수권, MBC배 상주전국농구대회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거머쥔 단국대는 정규 리그에서도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단국대는 10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치러지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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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16일(금) 제주구좌체육관에서 우석대학교(이하 우석대)와 첫 경기를 치른다. 올해 이미 세 차례 정상에 오른 단국대에게 이번 전국체전은 대학 무대를 넘어 왕좌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무대다.

 

 

올해 단국대의 가장 큰 강점은 탄탄한 조직력이다. 양인예가 리드하는 공격 전개와 손지원, 김소율 등 가드진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조주희와 손지원의 득점력, 김성언을 중심으로 한 골밑 우위까지 단국대는 각자의 포지션에서 고른 전력을 갖추고 있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맡은 자리에서 활약한 선수 개개인의 활약으로 빛을 발한 단국대의 팀워크는 무패 행진을 이끈 원동력으로 꼽힌다.

 

 

지난 4년간 단국대의 골밑을 책임졌던 김성언도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단국대에서 마지막 무대를 치른다. 단국대 에이스 김성언은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른 실업팀과 비교했을 때 경력적인 부분에서는 밀릴 수 있지만 어린 선수들인 만큼 열심히 뛰며 승리를 가져오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국체전에서는 지금까지의 대학리그와는 다른 경기 양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증명한 단국대가 전국적인 무대에서 선보일 탄탄한 팀워크와 폭발적인 득점력이 관전 포인트다. 3관왕에 이어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단국대가 무패 행진의 흐름을 이어가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웅담 DB, 107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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