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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2쿼터: 건국대학교] 이제는 선배가 된 선수들
작성자 KUSF 황희원작성일 2026.09.24 조회 31

  

[KUSF=충주/황희원 기자] 새로운 출발선이었던 대학농구 ‘1쿼터’, 낯설고 치열했던 1학년의 시간을 지나 이들은 어느새 ‘2쿼터’에 들어섰다. 새로움 속에서 팀에 적응해온 시간, 그리고 선배로서의 시작점. 건국대학교 농구부 2학년, 김시온·김태균·이승원 선수를 만나 그들의 두 번째 쿼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건국대학교 농구부 2학년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김시온 (G, 3)

김태균 (G, 5)

이승원 (C, 32)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시온: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2학년 가드 김시온입니다.

태균: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가드를 맡고 있는 김태균입니다.

승원: 건대에서 2학년 재학 중인 이승원입니다.


Q2. 1학년 때와 비교했을 때 가장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시온: 멘탈과 마인드가 가장 성장한 것 같습니다.

태균: 1학년에 비해 멘탈적인 부분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승원: 1학년 때보다 멘탈이 강해졌습니다.


Q3. 대학교에 들어와 농구부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무엇인가요?

시온: 작년 여름방학 때 AUBL 대회에 참가하면서 처음 중국을 가 본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태균: 처음으로 AUBL 리그를 간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대회 규모도 엄청 크고 정말 재밌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승원: 작년에 중국 AUBL에 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Q4. 1학년 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시온: 제주도 동계훈련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훈련도 힘들었지만 생활 부분에서 적응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태균: 처음 들어왔을 때 제주도 전지훈련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승원: 부상 후에 복귀했을 때가 힘들었습니다.


Q5. 대학농구에 처음 적응하던 시기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선배는 누구였나요?

시온: 주석이 형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데 장난도 많이 쳐주고 잘 어울리게 도와줬던 것 같습니다.

태균: 경이 형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처음 들어왔을 때 어색하지 않게 말도 많이 걸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셔서 적응을 정말 빨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승원: 찬영이 형이 첫 룸메이트였고 적응할 때 도움을 주었습니다.


Q6. 이제는 후배들이 들어왔습니다. 1학년 후배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시온: 형들한테 편하게 도움을 청하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1학년 때는 아무래도 힘든 게 많을 수 있는데 힘들 때마다 혼자 감당하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서 도움을 청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

태균: 모든 순간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승원: 살아남아라, 강해져라.


Q7.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하고 싶나요?

시온: 가드로서 저희 팀원들의 장점을 살려주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태균: 대학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승원: 팀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Q8.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온: 항상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균: 항상 건국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많이 승리하는 경기를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승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왼쪽부터 김태균, 이승원, 김시온 선수 (사진=황희원 기자)

1쿼터를 지나 2쿼터에 들어선 지금, 이들은 또 다른 출발선 위에 서 있다. 이전과는 다른 위치에서 팀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가고 있는 시기다. 점차 쌓여가는 경험과 책임감 속에서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는 건국대학교 농구부 2학년 선수들. 그들이 만들어갈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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