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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그] '무득점 2연패' 건국대, 배재대에 0-4 패배...이성환 감독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진 무기력한 경기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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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APTAiN 윤민지작성일 2026.04.28 조회 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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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이동하는 이성환 감독(사진=정은재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윤민지 기자] 이성환 감독이 경기 직후 결과에 대해 무거운 입장을 밝혔다. 이성환 감독이 이끄는 건국대학교 축구부가 24일 11시 배재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2라운드에서 배재대학교에 0-4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이성환 감독은 "1라운드 선문대전에서 패했지만 그래도 경기력이나 선수들이 하려는 모습들을 좋게 평가했다"라며 "2라운드는 승리를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선수들하고 준비 많이 했는데 오늘 경기력이나 결과나 너무 사실 참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경기를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진 무기력한 경기였다"라고 평가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중간고사 기간에도 정상적 훈련을 진행했는지 묻자 이성환 감독은 "시험 기간이었지만 정상적으로 훈련했고 매주 있는 금요일 경기 준비하는 과정도 똑같이 가져갔다"라고 답했다. 이어 "직전 경기에서 실점도 했고 득점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실점도 하지 않고 득점까지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준비했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라며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건국대는 경기 초반 수비 진영에서 짧은 패스로 볼을 돌리며 공격 전개를 시도했다. 하지만 상대 강한 압박에 볼을 뺏기는 장면이 이어졌다. 전반 23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건국대는 이재현(7, FW)의 측면 돌파와 코너킥으로 반격을 노렸으나 마무리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전반 30분에는 상대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온 뒤 재차 이어진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0-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황승준(15, FW)과 이동현(9, FW)을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10분 상대 오른쪽 공격에 추가 실점을 내줬다. 후반 27분에는 김도원(14, MF)의 프리킥 이후 공격을 잡았으나 상대 역습을 막지 못하며 네 번째 실점을 했다. 경기 막판 황승준과 신승호(44, FW)가 슈팅을 시도하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마무리하진 못했다. 결국 0-4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장면에 대해 이 감독은 "초반에 경기 흐름이 나쁘진 않았다. 아이러니하게 신희강(26, DF) 선수가 뭐 어렵지 않은 부분에서 실수했다.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다"라고 짚었다. 추가로 "그 부분이 오늘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지 않나 싶다. 그 부분을 제외하고도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전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모습들이 많이 아쉬웠다"라고 답했다. 고학년 선수들을 향한 당부도 전했다. 이 감독은 "우리 팀에 고학년 선수들이 있다. 고학년 선수들이 더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한다. 경기장에서 더 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건국대는 30일 신성대학교와의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다. 다음 경기에 대해서는 "사실 또 우리가 이번 주는 주말에 휴식이 없다. 일요일에는 프로팀과 연습 경기가 잡혀 있다"라고 토했다. 이어 "어쨌든 회복도 중요하지만 멘털적인 부분을 신성대전 전까지 빠르게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https://blog.naver.com/kaptain_konkuk/22426384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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