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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SF 전술노트] : 하프스페이스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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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USF 윤이든결작성일 2026.07.25 조회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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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윤이든결 기자] 현대 축구는 끊임없는 '공간 창출과 파괴'의 싸움이다. 과거처럼 개인 기량만을 활용한 공격은 현대의 조직적인 수비 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조직 수비 파훼를 위한 현대 축구의 승부처는 바로 ‘하프스페이스(Half-space)’이다. 경기장을 세로로 5등분 했을 때, 나오는 이 좌우 사이 공간은 수비진 틈에 균열과 혼돈을 불러온다. 이제 하프스페이스는 펩 과르디올라나 미켈 아르테타 같은 세계적인 명장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학축구(U리그) 무대에서도 전술적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KUSF 전술노트]에서는 하프스페이스의 전술적 개념부터 현대 포지션별 역할, 그리고 이를 활용하는 대학축구의 두 팀, 고려대학교와 울산대학교의 실제 전술 디테일까지 하나씩 파헤쳐 보겠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대학축구, 다음 하프스페이스의 지배자는? 결국 현대 축구에서 '하프스페이스를 지배한다'는 것은 상대 진영의 공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와 직결된다. 다양한 포지션부터 포메이션까지, 이런 변화는 모두 이 공간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의 결과이다. 세부적인 디테일은 다를지라도, 고려대학교와 울산대학교를 비롯한 U리그 팀들 또한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축구는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더 깊은 재미를 선사한다. 앞으로 펼쳐질 축구 경기, 특히 U리그 경기들을 관람할 때는 단순히 공의 궤적만 쫓기보다, 과연 어떤 팀과 어떤 선수가 하프스페이스를 영리하게 활용하는지 눈여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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