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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너머의 이야기 - U 리그 (vs 명지대) MVP 안광문, 이성재 선수 인터뷰
작성자 SUWINNER 임지영작성일 2026.06.10 조회 41

[글_SUWINNER 미디어팀_김소연 / 사진_SUWINNER 콘텐츠팀_조성은, 윤해인]

 

경기 종료 직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 승부 끝에 수원대학교가 값진 승리를 거뒀다. 페널티킥 위기를 막아낸 골키퍼의 선방과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적인 결승골이 더해지며 승리를 완성했다. 팀을 승리로 이끈 두 선수와 만나 경기 소감과 활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안광문, 이성재 선수 인터뷰

 


 

SUWINNER : 현재 3권역 1위인 명지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는데, 경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광문 선수 : 명지대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경기였습니다. 선수들 모두가 하나로 뭉쳐 철저히 준비했고, 그 결과가 승리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쁩니다. 강팀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이성재 선수 : 오랜만에 출전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경기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잘 준비한 결과가 승리로 이어졌고, 개인적으로도 득점까지 기록할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SUWINNER : 오늘 경기에서 본인이 가장 만족하는 플레이와 아쉬웠던 플레이를 각각 하나씩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안광문 선수 :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실점 상황입니다. 조금 더 과감하게 판단하고 움직였다면 상대의 득점을 막을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쉽게 느껴집니다. 반면 가장 만족스러웠던 장면은 페널티킥 선방입니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순간이어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성재 선수 : 가장 만족스러웠던 장면은 역시 득점한 순간입니다. 팀 승리에 직접 기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다만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조금 더 멋지게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SUWINNER : 명지대와의 경기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었을 텐데, 경기장에서 가장 잘 구현되었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언제였나요?


안광문 선수 : 상대 선수들 중 특히 위협적이라고 판단했던 3명의 선수가 있었습니다. 쓰리백 선수들이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며 그 선수들을 막아준 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재 선수 : 상대를 의식하기보다 저희 팀의 플레이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선수들끼리 많은 미팅을 진행하며 경기 운영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 준비 과정이 경기장 안에서 잘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SUWINNER : 강팀인 명지대를 상대로 승점을 획득하며 상위 리그 진출 가능성을 더 높였는데,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안광문 선수 :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팀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고생한 만큼 함께 기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승리였습니다.

 

이성재 선수 :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상위 스플릿에서 계속 경쟁력 있는 경기를 펼치고 싶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경기 내내 선수들은 서로를 믿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쉽지 않은 승부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위기의 순간에는 조직적인 수비로 버텨냈고,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승리를 완성했다. 상위 리그 진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앞으로 이어질 경기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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