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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학축구 U리그] 패배는 없다! 채인서의 환상적인 동점골로 2026 시즌 무패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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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06.05 조회 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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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남양주/글 이예겸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오늘(5일) 남양주 에코랜축구장에서 펼쳐진 2026 대학축구 U리그 (이하 U리그) 경기에서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광운대학교 축구부(이하 광운대)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연승 행진의 막을 내렸다.
‘팽팽한 흐름’ 무득점으로 막을 내리는 전반전
연세대는 이번 경기에서 이시헌(스포츠응용산업학과 25, 이하 스응산)을 수문장으로 내세웠다 양쪽 풀백에는 신동환(체육교육학과 25, 이하 체교)과 강진엽(스응산 23)이 합을 맞췄고 센터백에는 돌아온 이승민(체교 23)과 박경택(체교 26)이 선발 출격했다. 미드진 중앙에는 최지웅(스응산 23)과 박준혁(스응산 24)이 나왔고 측면에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정희승(체교 26)과 이정빈(체교 24)가 라인업에 들었다. 스트라이커에는 많은 골을 합작했던 장하민과 장현빈(스응산 23)이 나왔다.
오늘 전반전부터 양팀은 라인을 높이며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팀 모두 4-4-2 포메이션을 썼는데 투 톱과 측면 미드필더를 높게 올리고, 미드진을 바탕으로 중앙 미드필더까지 높게 올려 압박하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경기 초반에는 연세대가 흐름을 잡았다. 앞서 언급한 강한 프레싱을 기반으로 광운대의 빌드업을 잘 방해했고 중원의 최지웅의 탈압박을 바탕으로 측면으로 볼을 잘 배급했다. 하지만 측면으로 간 후가 문제였다. 먼저 왼쪽에서는 신동환의 오버래핑과 함께 측면에서 수적 우세를 만들려 했지만 광운대의 협력 수비에 무용지물이었다 오른쪽에서는 강진엽의 언더래핑이 있었지만 박스 안의 수비에 볼이 번번히 막혔다. 결국 해답은 크로스였지만 이마저도 광운대 수비의 높은 신장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흐름은 광운대에게로 갔다. 연세대는 위험한 지역에서 프리킥을 내주며 실점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골을 내주지는 않았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승민과 박경택이 중원으로 나오면서 공을 가로채는 플레이 후 중거리 슈팅이나 크로스로 이어가는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기도 했지만 득점까지는 이어지지 못하면서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연세대는 후반에도 전반전의 라인업을 유지했다. 이번 시즌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통해 변화를 준 연세대였지만 이번 경기는 달랐다. 후반 시작 후 경기는 일방적인 광운대의 흐름이었다. 중원싸움에서 승리한 광운대는 연세대 진영을 활보하며 골을 노렸다. 결국 후반 17분, 코너킥을 얻은 광운대가 득점했다. 이후에도 공격을 시도했으나 별 소득이 없자, 후반 34분, 박한선과 강성주(이상 스응산 26)를 넣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 연세대였다. 강성주의 투입은 굉장했다. 지친 두 팀 이었기에 빠른 스피드의 강성주의 활약이 빛났고 측면에서 코너킥 찬스를 얻어냈다. 결국 코너킥의 세컨볼이 교체 투입된 채인서(체교 25)에게 향했고 채인서의 슈팅이 절묘하게 광운대 골대의 왼쪽 상단으로 꽂히게 되면서 동점을 만든 연세대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연세대는 이번 경기에서 공격적인 부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전반에는 측면에서 공격의 세밀함을 드러내지 못했고 후반에는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패스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경기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연세대가 되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기사에 사용된 사진은 본 경기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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