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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2026 시즌 마지막 대회, 왕중왕전 대진표 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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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11.06 조회 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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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글 이예겸 기자, 사진 이예겸 기자] 지난 9월 18일(금)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숭실대학교 축구부에 2-0 승리를 거두며 2026 대학축구 U리그(이하 U리그) 2권역 우승을 확정지었다. U리그 권역 경기가 다 끝난 현 시점, 연세대는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전국 최강 대학팀을 가리는 왕중왕전에 돌입하게 된다. 먼저 연세대는 32강 경기에서 U리그 10권역 4위인 동의대학교 축구부(이하 동의대)와 만나게 된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존재하는 팀이고 최근 연세대의 흐름이 매섭기 때문에 연세대의 가벼운 승리가 예상된다. 동의대에 승리하게 된다면 전주기전대학 축구부(이하 기전대)와 순복음총회신학교 축구부(이하 순복음총회대)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먼저 기전대는 U리그 강호로 평가받는 전주대학교 축구부, 호원대학교 축구부 등이 속한 6권역에서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고, 지난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추계연맹전) 백두대간기에서 고려대학교 축구부(이하 고려대)를 꺾은 전적도 있는 등 숨은 다크호스로 평가된다. 순복음총회대 또한 고려대, 인천대학교 축구부 같은 전통 강호들과 같은 권역에서 2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오르게 됐다. 다만 두 팀 모두 실점이 많은 팀인 만큼 연세대는 더 공격적으로 나가며 기세를 잡을 필요가 있다. 연세대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면 중앙대학교 축구부(이하 중앙대)와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춘계연맹전)에서 조별리그 탈락, U리그 4권역에서 2위를 하는 등 아쉬운 출발을 보였지만 추계연맹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중앙대는 토너먼트에서 연세대에 승리한 선문대학교 축구부(이하 선문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결승으로 향했고,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연세대가 패한 팀인 동명대학교 축구부(이하 동명대)를 만나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처럼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중앙대인 만큼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한 8강이다. 만약 연세대가 8강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4강에서 울산대학교 축구부(이하 울산대)를 만날 가능성이 유력하다. 현 시점 대학축구 최강팀이라고 불리는 울산대는 이번 시즌 춘계연맹전 통영기, 추계연맹전 태백산기 우승, U리그 10권역 무패 우승 등 최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지우(울산대 26), 민시영(울산대 24) 등 최근 연령별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된 선수들이 있는 만큼 연세대의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이 잘 마크해야 한다. 지난 2025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4강, 울산대에 후반 막판까지 2점차 리드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결승의 꿈이 좌절된 연세대인 만큼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울산대에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번 왕중왕전은 이전 시즌들(12강 체제)과 다르게 32강 체제로 치러져, 체력적인 문제 등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선수단의 뎁스가 비교적 약한 연세대이기 때문에 선수단 운용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연세대는 이번 시즌 춘계연맹전 우승을 시작으로 최근 5년 중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든든한 고참들의 활약과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신입생들의 패기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연세대. 이번 시즌 마지막 마침표를 최고의 모습으로 찍을 수 있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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