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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선수 인터뷰] 세경대전의 흐름을 바꾼 ‘게임 체인저’, 루키 김범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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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스카카_유현선작성일 2026.07.06 조회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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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AKA=유현선 기자] 지난 5일,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이하 성균관대)가 세경대학교(이하 세경대)와의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 지었다. 하프타임 직후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돼 성균관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게임 체인저’, 김범기(FW, 1학년)을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 26학번 왼쪽 윙 김범기입니다. Q. 오늘 득점 상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오늘 병과 형한테 공이 갔을 때 (공을) 달라고 외쳤는데 병과 형이 상대 다리 사이로 잘 패스해 줘서 운 좋게 득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오늘 하프타임 때 교체되어 들어가면서 활약을 보여줬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셨나요? A. 약간 경기력이 (평소보다) 잘 안 나오고 비기고 있는 상황이어서 ‘들어가서 보여줘야겠다, 골을 넣고 역전 시켜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경기에 나갔습니다. Q. 오늘 상대의 거친 플레이 등 경기 외적으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려고 하셨나요? A. 일단 상대가 계속 강하게 나와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냉정하게 플레이하려고,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Q. 이번 대회, 팀으로서 그리고 선수 개인으로서 각각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선수들도 그렇고 코치님, 부모님들 다 준비 열심히 해 주셔가지고 이번 대회에서 꼭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 (동료) 선수들도 다들 성적을 내고 싶어 하는 만큼, 다 같이 으쌰으쌰 해서 열심히 꼭 성적 내겠습니다. Q. 이틀 뒤, 대경대학교와의 경기가 있는데,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대경대 상대로 오늘보다 더 시원시원하게 해서 대승하겠습니다. Q. 태백까지 응원 와주신 성균관대 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일단 먼 길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와주신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해서 꼭 이기겠습니다.
김범기는 이날 경기에서 하프타임 교체 투입 이후 동점골을 터뜨리며, 침체된 팀 분위기를 단숨에 되살렸다. 아직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한 방을 만들어내며, 앞으로 성균관대 축구부의 공격을 이끌 자원으로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김범기의 동점골을 발판 삼아 역전승을 완성한 성균관대 축구부는 이미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오는 7일 태백종합운동장 고원2구장에서 대경대학교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남은 경기에서도 김범기가 팀의 확실한 ‘게임 체인저’로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길, 그리고 성균관대 축구부가 그 기세를 몰아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길 ESKAKA가 진심으로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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