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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본선을 향한 강한 의지…아주대, 구미대에 1-0 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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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이주연작성일 2026.07.06 조회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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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가 7월 5일(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예선 2차전에서 구미대학교(이하 구미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아주대는 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득점한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가며 본선 진출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권나은]
● 선발 라인업 (4-2-3-1) 강건 한정우 권태성 이수현 이규택 서유성 서정우 조현민 김남준 조민규 한결(C) ● 선수 교체 후반 1분 IN 서현우(16) OUT 한정우(11) 후반 1분 IN 한재준(4) OUT 서유성(6) 후반 32분 IN 조영민(3) OUT 김남준(5) 후반 32분 IN 이유빈(19) OUT 조민규(27) 후반 32분 IN 김우서(14) OUT 서정우(28) 후반 36분 IN 김태윤(12) OUT 이수현(30) 아주대는 구미대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최전방에는 강건이, 2선에는 한정우, 권태성, 이수현이 위치했다. 이규택과 서유성이 팀의 허리를 맡았으며, 포백 라인은 서정우, 조현민, 김남준, 조민규가 구성했다. 골문은 주장 한결이 지켰다.
● 전반전 아주대의 선축으로 전반전이 시작됐다. 아주대와 구미대는 서로의 빈틈을 노리며 치열하게 맞섰다. 전반 3분 조민규의 크로스를 받은 이수현이 박스 안으로 돌파한 뒤 이규택에게 패스했다. 이규택이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7분 권태성의 패스를 받은 강건이 골문 앞에서 몸싸움을 이겨냈고, 마무리까지 지어봤지만 골문 옆 그물을 흔들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9분 아주대가 코너킥 기회를 얻었다. 왼쪽에서 권태성이 올린 크로스를 이수현이 뒤로 내줬고, 이를 받은 서유성의 크로스를 조현민이 헤더로 노려봤지만 골문 위를 향했다.
전반 23분 구미대의 공격이 이어졌다. 스로인 상황에서 우측에 있던 공격수가 빈틈을 노려 슈팅까지 날려봤으나 골문 왼쪽으로 벗어나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24분 우측에서 조민규가 낮게 띄운 패스가 서유성에게 연결됐고, 서유성이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볼은 상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전반 36분 아찔한 장면이 펼쳐졌다. 구미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으며 아주대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38분 아주대에게 주어진 프리킥에서 권태성이 직접 골문을 노렸으나 상대 골키퍼의 손끝에 막혔다. 전반 41분 서정우가 전방의 강건에게 연결했고, 강건은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해봤지만 이번에도 상대 골키퍼의 손끝에 막혔다.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으며, 득점 없이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이주하]
● 후반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아주대는 한정우와 서유성을 빼고 서현우, 한재준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분 기다리던 아주대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규택의 롱패스를 받은 권태성이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모두 따돌리고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1-0)
아주대는 멈추지 않고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24분 서현우가 권태성에게 스루패스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파울이 나오며 프리킥이 선언됐다. 곧이어 권태성이 직접 골문을 노려봤지만 옆 그물을 흔들며 추가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구미대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26분 왼쪽에서 빈틈을 노린 구미대가 박스 안까지 침투했으나 한재준이 끈질긴 수비로 저지했다. 후반 28분 박스 근처 혼전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가 마무리를 지어봤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다. 이를 놓치지 않고 또 한 번 이어진 구미대의 슈팅은 한결이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32분 아주대는 김남준, 조민규, 서정우를 빼고 조영민, 이유빈, 김우서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36분 이수현 대신 김태윤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하고자 했다. 후반 40분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오른쪽에서 상대 선수가 수비를 흔든 뒤 중앙으로 패스했고, 수비를 가르는 날카로운 슈팅이 이어졌지만 한결이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후반 47분 한결의 노련함이 또 한 번 빛났다. 원터치 패스를 받은 상대 공격수가 박스 안으로 침투해 슈팅을 날렸으나 한결이 경험을 앞세워 능숙하게 막아냈다. 이후 별다른 장면 없이 경기는 1-0 아주대의 승리로 종료됐다.
아주대는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전반전은 치열한 흐름 속에 0-0으로 마무리됐지만, 후반 이른 시간 터진 선제골로 주도권을 가져온 아주대는 이에 안주하지 않았다. 경기 끝까지 위협적인 공격을 전개하는 동시에 상대의 공격을 침착하게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고, 공수 양면으로 뛰어난 저력을 보여줬다.
아주대는 동강대학교와의 마지막 조별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본선 진출을 위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는 만큼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경기는 7월 7일(화) 10시 30분에 고원3구장(인)에서 치러지며 한국대학축구연맹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기사 :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이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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