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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한국관광대전, 비 내리는 환경에서도 집중력을 보여주며 9-4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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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김아현작성일 2026.04.20 조회 1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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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목동/글 김아현 기자, 사진 강지인 수습기자] 오늘(20일), 목동야구장에서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와 한국관광대학교 야구부의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이하 U-리그) A조 경기에서 연세대가 9-4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도 선취점을 가져간 연세대는 경기 중반 동점을 허용했지만 다시 리드를 찾아오며 U-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연세대학교 선발 라인업 1. 조장현 CF 2. 성현호 LF 3. 이지원 2B 4. 김동주 C 5. 이정현 DH 6. 석승민 RF 7. 김민석 1B 8. 김민준 3B 9. 제승하 SS P 조영우
경기 초반 가져온 리드, 쓰리런 홈런과 함께 원점으로 1회 초, 상위 타선이 빠른 발을 자랑하며 연세대에 선취점을 안겨줬다. 리드오프 조장현(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 이하 스응산)이 볼넷 출루 후 도루로 2루에 진루한 뒤,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파고들었다. (1-0) 이지원(스응산 23)이 좌중간 3루타를 기록했고, 김동주(스응산 23)의 사구와 이정현(체육교육학과 25, 이하 체교)의 우전 적시타로 득점했다. (2-0) 석승민(스응산 25)이 사구로 출루해 1사 만루의 기회가 이어졌지만, 후속 타선이 침묵해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1회 말, 연세대 선발투수로 조영우(체교 23)가 등판했다. 낫아웃 출루와 좌중간 장타로 1실점한 채 1회를 마친 연세대였다. (2-1) 3회 초, 2사 후 이정현의 안타와 석승민의 좌선상 2루타, 김민석(스응산 25)의 안타가 이어지며 3개의 안타로 효율적으로 2득점을 만들어냈다. (4-1) 3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우월 홈런을 허용해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4-4) 이후 마운드에 오른 김인우(체교 24)가 중견수 플라이를 유도하며 이닝을 마쳤다. 무실점 마운드와 완벽한 작전 성공, 다시 앞서나가는 연세대 4회 말, 상대 선두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후속타자의 우익수 키를 넘는 2루타가 터졌다. 이어 김인우가 위력적인 투구로 두 명의 타자를 모두 탈삼진으로 잡아내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5회 초, 이지원의 좌전안타와 김동주의 볼넷으로 무사 1,2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타석에 들어선 이정현이 번트 모션을 취했으나, 투수의 투구와 함께 타격 자세로 바꾼 뒤 유격수 뒤를 넘어가는 적시타를 기록했다. 완벽한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작전으로 두 명의 주자가 모두 득점해 경기의 균형을 깨는 데 성공한 연세대였다. (6-4) 경기 내내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던 비는 5회 말 시작과 함께 거세졌고, 연세대의 수비에도 영향을 미쳤다. 김인우의 탈삼진과 함께 안정적으로 시작한 이닝,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을 원활히 처리하지 못해 주자가 출루했다. 이어 주자가 2루를 훔치려 했지만, 포수 김동주의 날카로운 도루 저지로 이를 저지했다. 사구로 상대 타자가 또 한번 출루했지만, 탈삼진으로 이닝의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경기 끝까지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며, 승리 6회 초 선두타자 제승하(스응산 26)가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조장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로 이어졌다. 이어 성현호(스응산 24)가 적시타를 기록했고, 이지원이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려내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7-4) 6회 말, 김인우가 또 한번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7회 초, 1사 후 김민석이 좌중간 담장을 넘는 홈런을 때려냈다. (8-4) 김민준(스응산 25)의 사구와 제승하의 볼넷, 성현호의 사구 출루로 만루가 만들어졌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7회 말, 연세대의 수비 교체가 있었다. 3루수 자리에 박민욱(스응산 25)이, 우익수로 김다민(스응산 26)이 투입됐고, 7회 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김인우는 8회 말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다. 9회 초, 좌중간 2루타로 출루한 김민석이 상대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했다. (9-4) 9회 말 마운드에 오른 김태양(체교 23)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며 연세대가 또 한번 승리를 쟁취했다. 비가 내리는 목동야구장에서도 집중력을 보여주며 승리한 연세대는 다가오는 30일(목) 이천시종합운동장꿈의구장에서 건국대학교 야구부와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승 행진을 달리는 독수리 군단이 4월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길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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