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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한국골프대전, 2홈런 7타점 이정현과 5이닝 9K 김태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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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김아현작성일 2026.05.14 조회 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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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이천/글, 사진 김아현 기자] 이정현 - 3타수 3안타(2 홈런) 7타점 2득점 Q. 먼저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오늘도 계속 연승을 이어가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타석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Q.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했던 한순간을 뽑는다면 언제일까요? A. 첫 번째 홈런 칠 때요. 점수 차가 그렇게 크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Q. 3회 말에는 투런을, 6회 말에는 쓰리런을 기록했는데요. 두 번의 홈런 타석을 각각 복기해 볼 수 있을까요? A. 첫 번째 (홈런) 타석은 카운트가 타자에게 유리한 상황이어서 직구 하나만 앞에 잘 두고 쳤고, 마지막 타석에서는 약간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변화구를 잘 대처해서 좋은 결과 낼 수 있었습니다. Q. 홈런뿐만 아니라 희생플라이와 적시타로 타점을 만들어 총 7타점을 기록했어요. 타석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어떤 노림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 (타자에게) 유리할 때는 빠른 공만 앞에 두고 치고, 주자가 있을 때는 더 집중해서 타점을 생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오늘 경기 전까지 0.522의 타율과 0.783의 장타율을 기록했고, 오늘 경기에서 타율과 장타율 모두 더 끌어올렸습니다.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이나 루틴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몸 빨리 열리지 않도록 신경 쓰고, 타이밍이 늦지 않도록 신경 쓰고, 그냥 연습 많이 하는 대로 결과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이번 U-리그에서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있는데, 연세대 수비 시에는 더그아웃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어떻게 파이팅을 이끌어가는지 궁금합니다. A. 더그아웃에서 다른 야수 형들이랑 상대 투수 공이 어떤지, 뭐가 더 좋은지 계속 연구하고 다 공유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어질 U-리그에서의 목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전승하고, (개인적으로는) 홈런상 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김태양과 일문일답. 김태양 - 5이닝 3피안타 9K 1실점 64구
Q. 먼저 경기 소감과 투구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오늘 경기까지 해서 U-리그가 세 경기 남았었는데, 마무리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투구)하려고 했던 게 오늘 승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Q. 한국골프대 타선과의 승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승부가 있다면요? A. 일단 좋았던 거는 기억이 잘 안 나고요. 좀 아쉬웠던 게 3회였는데, 그때 와인드업 밸런스가 좋았는데 세트 (포지션) 때 밸런스가 안 맞아서 그때 어려움을 겪었던 거를 다시 복기를 하고 재정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5이닝 투구 중 4이닝을 삼자범퇴로 정리하며 빠르게 승부를 가져갔는데, 경기 전 포수와 어떤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준비했는지, 마운드에서 어떤 점에 가장 중점을 두고 투구했는지 궁금합니다. A. 항상 저는 제 공 믿고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집어넣는 저돌적인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많이 넣으려고 했고, 2스트라이크나 유리한 카운트에서는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을 잡아냈던 것 같습니다. Q. 오늘 5이닝 9K를 기록했는데요. 많은 탈삼진을 솎아낸 비결과 오늘 가장 효과적이었던 구종이 궁금합니다. A. 일단 직구 구위가 좋으니까 변화구도 효과적이었던 것 같고, 변화구 제구가 높은 쪽보다는 낮은 쪽으로 잘 돼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어질 U-리그에서의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 두 경기 남았는데, 전승으로 U-리그 우승해서 전국대회까지 좋은 분위기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경기 홈런 두 방을 포함해 7타점을 생산하고 시즌 장타율을 1.038까지 끌어올려 명실상부 연세대 타선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로 자리매김한 이정현과 5이닝 9K 피칭으로 에이스 투수다운 면모를 보여준 김태양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한 연세대. 다가오는 19일(화)에는 목동야구장에서 장안대학교 야구부와의 승부가 예정돼 있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오늘 경기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 더욱 높이 비상하는 독수리 군단이 되길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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