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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무실점 호투 펼친 중앙대, 후반 집중력으로 경희대에 1-0 승
작성자 블루가디언 최태은작성일 2026.05.12 조회 94

 

[BLUE GUARDIAN = 글 최태은 수습기자, 사진 김유진 기자]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 5 12() 이천종합운동장 꿈의구장에서 열린 2026 KUSF U-LEAGUE B조 다섯 번째 경기에서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 1-0으로 시즌 네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

 

<중앙대학교 선발 명단>

 

1 RF 이승헌

2 LF 유채운

3 CF 이준서

4 1B 왕지훈

5 DH 임승호

6 3B 김병헌

7 SS 김태현 (C)

8 C 조국

9 2B 박제현

SP 김재현

 

 


 

 

양 팀은 7회까지 0-0 균형을 이어가며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다.

 

경희대의 공격으로 시작한 1회 초 선발 투수 김재현이 깔끔한 삼자범퇴 이닝으로 경기의 문을 열었다. 1회 말 중앙대 역시 상대 선발의 호투에 막히며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2회 초 김재현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도루 시도 저지와 삼진으로 흐름을 끊었다. 2회 말 중앙대는 상대 투수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후속 타자가 유격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 초 마운드에 오른 이승현은 수비 실책 속에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3회 말 중앙대 역시 삼진과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 초 이승현은 선두타자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후속 타자를 유격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어 세 번째 타자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깔끔한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4회 말 중앙대는 이준서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득점으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5회 초 이승현은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 없이 이닝을 넘겼다. 5회 말 중앙대도 마찬가지로 볼넷 출루가 있었지만, 득점으로 이어 나가지는 못했다.

 

 


 

 

6회 초 이승현이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고, 바뀐 투수 김도윤이 후속 타자들을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6회 말 중앙대는 대타 한우주를 투입했지만 삼자범퇴로 물러났고, 양 팀의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7회 초 김도윤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7회 말 중앙대는 김병헌의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8회 초 중앙대는 볼넷과 사구로 주자를 내보내며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8회 말 중앙대는 조국의 안타와 사구, 이승헌의 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한우주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1-0)

 

 


 

 

9회 초 김도윤은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중앙대의 1-0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로 중앙대는 3연승에 성공하며, B 3위에 올랐다. 선발 김재현에 이어 등판한 구원 투수 이승현과 김도윤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경희대 타선을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중앙대는 오는 5 21()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경민대학교와 맞붙는다. 치열한 투수전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중앙대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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