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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역전 결승 투런포 이충헌과 3이닝 노히트 무실점 홍윤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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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김아현작성일 2026.07.25 조회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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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보은/글, 사진 김아현 기자] 오늘(25일)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 B구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의 제8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8강, 연세대가 8-1로 승리를 거두며 4강 티켓을 따냈다. 승리의 중심에는 실점 직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역전 투런포로 뒤집은 이충헌(스포츠응용산업학과 24)과 4회 말 무사 1,2루 실점 위기에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노히트 무실점을 기록한 홍윤재(체육교육학과 24)가 있었다. 시스붐바가 두 선수를 만나 오늘 승리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래는 이충헌과 일문일답. 이충헌 -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 부탁드립니다.
A. 2년제 잘하는 팀이랑 붙었는데 이길 수 있어서 되게 기쁩니다. Q. 첫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훌쩍 넘는 홈런을 기록했어요. 당시 어떤 구종을 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타석에 임했을까요?
A. 선발투수가 직구가 굉장히 좋아서 1B 되고 나서 ‘앞에다가 직구 하나 걸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딱 좋은 코스에 와서 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두 번째 타석에서는 번트 모션을 취하다 강공으로 전환했고, 강한 타구를 만들어 공격 기회를 이어줬는데요. 해당 타석을 복기해 볼 수 있을까요?
A. 초구에는 번트 싸인이 나왔는데 볼이어서 (배트를) 뺐고, 2구 때 이제 바스타로 사인이 바뀌었어요. 근데 상대 내야수들이 백포지션을 갖고 있어서 내야가 많이 비었길래 굴리기만 하려고 생각했는데 배트에 (잘) 맞다 보니까 좋은 결과 있었습니다. Q. 4회 말 1사 2,3루의 실점 위기에서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잘 포구해 실점을 막아냈는데요. 당시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수비를 이어갔는지 궁금합니다.
A. 수비는 항상 자신 있어서, 저한테 공 와라 생각했는데 와서 잘 잡고 잘 던진 것 같습니다. Q. 내일(26일) 선수권대회 4강이 비정기연고전(이하 비정기전)으로 펼쳐집니다. 비정기전에 임하는 각오를 부탁드립니다.
A. 내일 꼭 이겨서, 필승, 전승, 압승해 가지고 이기겠습니다.
아래는 홍윤재와 일문일답. 홍윤재 - 3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3K 무실점 44구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 부탁드립니다. A. 2년제 상대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어서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Q. 4회 말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 등판했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마운드에 올랐을까요? A. 제 공 자신 있게 던지면 점수 안 줄 것 같아서 그냥 씩씩하게 던졌습니다. Q. 이어진 1사 2,3루 상황과 5회 말 2사 2,3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정리했는데요. 실점 위기를 이겨낸 위기관리 방법이 무엇일까요? A. 혼잣말로 “내 공이 최고다!”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던졌던 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Q. 지난 경기(우석대학교 야구부전, 1.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에 이어 이번 경기도 호투를 펼쳤습니다. 오늘 가장 효과적이었던 구종과 투구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궁금합니다. A. 오늘 몸 쪽 직구가 굉장히 날카롭게 들어가서 몸 쪽 직구 위주로 볼배합을 했더니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내일 펼쳐질 선수권대회 4강이 비정기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4강에 임하는 각오를 부탁드립니다. A. 필승, 전승, 압승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드를 안겨준 이충헌과 리드를 지킨 홍윤재의 활약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한 연세대는 내일 15시, 고려대학교 야구부와 결승 티켓을 두고 비정기전을 펼칠 예정이다. 기분 좋은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연세대가 비정기전에서도 승리를 챙기길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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