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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8강 동원과기대전, 무더운 날씨만큼 뜨거운 공격력으로 8-1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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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김아현작성일 2026.07.25 조회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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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보은/글 김아현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가 오늘(25일)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 B구장에서 펼쳐진 제8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이하 선수권대회) 8강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이하 동원과기대)전에서 8-1로 승리했다. 지난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8강에서 동원과기대에게 12-2 콜드승을 거뒀던 연세대는 다시 한번 동원과기대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세대학교 선발 라인업 1. 조장현 CF 2. 성현호 LF 3. 이지원 2B 4. 김동주 C 5. 이정현 DH 6. 이충헌 RF 7. 김민석 1B 8. 박민욱 3B 9. 제승하 SS P 강민구 1실점 후 투런포, 내준 리드를 곧바로 가져오는 연세대 1회 말, 강민구(체육교육학과 23, 이하 체교)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영점이 잡히지 않았는지 상대 리드오프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고, 이어 폭투로 주자가 2루에 무혈입성했다. 2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이던 강민구는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어 루킹 삼진으로 타자를 돌려세웠고, 후속타자에게 헛스윙 삼진을 뺏어냈다. 이어진 2루 주자의 3루 도루 시도에 포수가 3루 저격을 시도했으나 송구가 외야로 향하며 주자가 홈을 밟았다. (0-1) 4번 타자는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 이닝이 종료됐다. 2회 초, 1사 후 이정현(체교 25)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충헌(스포츠응용산업학과 24, 이하 스응산)이 좌측 담장을 훌쩍 넘는 투런 홈런을 기록해 연세대가 역전에 성공했다. (2-1) 2회 말 선두타자에게 또 한 번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으나 두 개의 헛스윙 삼진을 솎아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강민구였다. 3회 말에도 볼넷으로 출루한 선두타자가 폭투와 도루로 3루에 안착해 2사 3루 위기를 맞았지만 2루 땅볼로 이닝의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추가점, 위기 상황은 무실점으로! 4회 초 이지원(스응산 23)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와 김동주(스응산 23)의 좌중간 적시타가 연이어 터지며 연세대가 단숨에 추가점을 뽑아냈다. (3-1) 이정현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번트 모션을 취하던 이충헌이 강공전환해 3루수 옆으로 빠지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 공격 기회를 이어갔다.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박민욱(스응산 25)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김동주를 홈으로 불렀다. (4-1) 2사 1,2루의 득점 기회가 이어졌지만 투수의 2루 견제에 주자가 아웃돼 추가 득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4회 말 중전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1,2루, 연세대가 마운드를 홍윤재(체교 24)로 교체했다. 희생번트로 1사 2,3루,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우익수 이충헌이 안정적으로 포구해 주자의 득점을 막았다. 내야에 갇힌 후속타자의 뜬공 타구는 투수 홍윤재가 직접 잡아 쓰리아웃을 만들었다.
5회 초 조장현(스응산 23)의 우선상 장타 이후 성현호(스응산 24)가 좌중간 장타를 기록해 타점을 올렸다. (5-1) 이지원의 사구와 김동주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으나 후속타자의 병살타로 잔루를 남겼다. 5회 말 또 한 번 볼넷으로 선두타자가 1루를 밟으며 5이닝 모두 선두타자 출루를 내준 연세대였다. 폭투와 중견수 플라이로 1사 3루, 홍윤재가 상대 2번 타자에게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을 잡아냈다. 볼과 도루로 2사 2,3루의 위기가 이어졌지만 또 한 번 헛스윙 삼진을 기록해 점수 차를 지켰다. 이어진 6회 말을 삼진과 3루수 땅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정리해 오늘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한 홍윤재였다. KKK 완벽투와 함께 점수 차 벌리며 8-1 승리
7회 말 연세대 마운드에 조영우(체교 23)가 등판했다. 그물 옆으로 향한 선두타자의 플라이 타구를 1루수 김민석(스응산 25)이 집중력 있게 포구했고 후속타자의 타구 역시 1루수 플라이로 잡혔다. 이어진 1번 타자에게는 조영우가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을 솎아내며 세 타자로 이닝을 정리했다. 8회 초 이정현이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내 장타력을 뽐냈다. (6-1) 8회 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조영우는 KKK를 솎아내 이닝을 정리, 철벽투를 이어갔다.
9회 초 연세대는 선두타자 김민석의 좌전안타, 대타 석승민(스응산 25)과 제승하(스응산 26)의 사구로 추가점의 기반을 마련했다. 1사 후 대타로 나선 박태강(체교 22)이 3루 땅볼 타구에 1루로 전력질주해 타점을 올렸다. (7-1) 이어 상대의 폭투를 틈 타 3루 주자 석승민이 홈을 밟았다. (8-1) 9회 말 류한준(체교 25)으로 마운드가 교체됐다. 대수비로 나선 중견수 김다민(스응산 26)이 뒤로 넘어가는 선두타자의 타구를 따라가 포구했고, 좌익수 플라이와 유격수 땅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9안타 9득점으로 뜨거운 공격력을 뽐낸 타선과 1피안타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한 마운드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연세대는 내일(26일) 15시, 고려대학교 야구부와 선수권대회 4강을 치를 예정이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연세대가 결승무대에 향하길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기사에 사용된 사진은 본 경기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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