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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단양대회] 목포대 잡고 4연승! 성균관대, C조 1위로 준결승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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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스카카_송지원작성일 2026.09.08 조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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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AKA=송지원 기자] 성균관대학교 배구부(이하 성균관대)가 16일 단양문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목포대학교 배구부(이하 목포대)를 상대로 3-0(25-14, 26-24, 27-25)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C조 1위를 유지한 성균관대는 단양대회 준결승에 오르게 되었다.
1세트 초반, 성균관대는 목포대에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송대명(MB, 195cm)을 주축으로 한 4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단숨에 리드를 잡았다. (7-5) 이어 성균관대는 신명호(OH, 189cm)의 강력한 백어택으로 13-8을 만들었고, 우석대의 타임아웃에도 흔들리지 않은 임태호(OH, 192cm)의 연속 서브에이스는 분위기를 성균관대에 가져왔다. (21-14) 성균관대는 김대환(S, 190cm)의 기습 공격 득점 이후 목포대의 서브 범실로 먼저 세트포인트에 도달하였고(24-14), 송대명의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25-14)
2세트도 1세트와 마찬가지로 성균관대가 리드를 잡았지만, 목포대는 정민교(OH, 187cm)의 서브에이스와 김태우(OP/OH, 188cm)의 백어택을 중심으로 성균관대를 바짝 추격했다. 성균관대는 김동균(MB, 202cm)의 속공과 신명호의 직선 코스 공격으로, 목포대는 블로킹과 블록아웃 유도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루었다. (16-15) 타임아웃으로 분위기를 재정비한 성균관대는 임태호의 페인트, 최준영(OH, 187cm)의 크로스로 먼저 20점 고지에 도달했지만, 자체적인 범실과 목포대의 득점이 이어지며 세트를 쉽게 끝내지 못했다. 결국 성균관대의 서브 범실로 24-24 듀스 상황이 되었지만, 송대명이 강력한 속공으로 득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기세를 이어 송대명은 다시 한번 속공 득점을 성공시켰고, 26-24로 2세트도 성균관대가 가져갔다.
선수진을 재정비한 3세트, 성균관대는 이전 세트와 다르게 초반 흐름을 잡지 못하며 목포대에 끌려갔다. (11-14) 성균관대는 임태호의 강력한 대각 공격과 박태민(MB, 196cm)의 블로킹으로 목표대를 천천히 추격했고, 신명호의 백어택과 김한별(S, 180cm)의 서브에이스로 리드를 되찾았다. (20-18) 목포대는 역전을 쉽사리 허용하지 않았고, 박건영(S, 182cm) 블로킹과 흐름을 끊는 타임아웃으로 성균관대를 흔들었다. 결국 목포대의 블록아웃 득점으로 24-24가 되었고, 성균관대가 범실 하며 24-25가 되었다. 위기의 상황에서 성균관대는 정현태(OH, 187cm)의 깊은 크로스로 득점했고, 목포대의 범실로 앞서게 되었다. 이때 흐름을 놓치지 않은 송대명의 서브는 그대로 목포대의 코트로 적중했고, 결국 27-25로 3세트도 성균관대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이렇게 성균관대는 4승 무패, C조 1위로 단양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다음 상대는 22번 경기 승리팀인 중부대. 성균관대는 지난 고성대회 6강에서 중부대에 패하며 여정을 마무리한 바 있다. 19일(수),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질 중부대와의 맞대결에서도 성균관대가 예선 전승의 기운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 3-0 목포대
<주요선수기록> 성균관대학교 송대명 17득점 임태호 13득점 신명호 11득점
목포대학교 정민교 10득점 권영훈 6득점 양민호, 유시현 5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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