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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단양대회] 성균관대, 우석대에 3-0 승리! 단양대회 3연승으로 순항 중
작성자 에스카카_송지원작성일 2026.09.08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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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AKA=송지원 기자] 성균관대학교 배구부(이하 성균관대)가 15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우석대학교 배구부(이하 우석대)를 상대로 3-0(25-16, 25-19, 25-12)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단양대회 3연승을 기록했다.

 

1세트, 성균관대는 1학년 김동균(MB, 202cm)의 속공과 최준영(OH, 187cm)의 대각 공격으로 점수를 올렸다. 우석대도 오승빈(OH, 183cm)의 대각 공격을 보였지만, 성균관대는 중요한 순간마다 김동균과 김대환(S, 190cm)의 블로킹 득점으로 분위기를 살리며 리드를 유지했다. (9-7) 이후 박태민(MB, 196cm)의 속공 득점으로 점수를 벌려갔고, 임태호(OH, 192cm)의 대각 공격으로 흐름을 굳히며 19-12를 만들었다. 집중력을 유지하며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은 성균관대는 계속해서 큰 점수 차이를 유지했고, 최준영의 대각 공격에 이은 푸쉬 득점을 마지막으로 1세트를 빠르게 가져갔다. (25-17)

 

2세트 초반, 성균관대와 우석대의 득점이 반복되며 초반부 접전이 펼쳐졌다. 중반부, 성균관대는 임태호와 정현태(OH, 187cm)의 공격으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우석대의 서재현(OP, 185cm)의 대각 공격과 오승빈의 연타로 터치아웃 득점으로 따라잡히며 16-15까지 따라잡혔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성균관대는 집중력을 유지했고, 블로킹 득점으로 점수를 서서히 벌리기 시작하였다. (20-16) 이후 우석대는 끈질긴 속공 득점으로 성균관대를 다시 추격하려 했으나, 성균관대는 연속 블로킹으로 이를 저지했다. (24-19) 결국 성균관대의 세트포인트에서, 김한별(S, 180cm)의 스트레이트 킬을 마지막으로 2세트도 성균관대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25-19)

 

성균관대는 3세트 초반부터 빠르게 리드를 잡았다. 아포짓으로 교체된 박태민의 대각 공격으로 점수를 쌓았으며(6-3), 우석대의 타임아웃 이후엔 정현태의 서브에이스로 흐름을 유지했다. (11-8) 세트 중반부, 김동균의 연속 속공과 최준영의 중앙 공격은 계속해서 점수를 올렸고, 교체로 들어온 송대명(MB, 195cm)은 블로킹 득점으로 더블스코어를 만들며 든든한 득점 지원에 나섰다. (20-10) 순식간에 먼저 20점 고지에 도달한 성균관대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였고, 송대명의 속공과 서브에이스 득점으로 24-12를 만들었다. 결국 우석대의 공격이 아웃되며, 성균관대는 25-12로 세트를 마무리하였다.

 

우석대와의 경기에서 깔끔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 나간 성균관대 배구부.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신입 선수 등 비주전 선수들이 코트 위를 지키며, 성균관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경기 직후 KUSF 배구팀(@kusf__volleyball)과의 인터뷰에서 미들블로커 박태민은 ‘선수 3명이 연수를 들으러(이번 경기에) 빠졌는데도, 같이 준비한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범실이 나더라도 서로 눈을 쳐다보며 분위기를 올리면서 경기하자고 했다’라고 준비 과정을 밝히며, 팀의 단합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음을 전했다.

 

이제 성균관대는 16일 오전 10시,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목포대학교와의 경기를 치른다. 무패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성균관대가 4번째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 3-0 우석대

 

<주요 선수 기록>

성균관대학교

최준영 13득점

정현태, 박태민 9득점

임태호 8득점

 

우석대학교

오승빈 12득점

서재현 9득점

박천욱 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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