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보도자료
[NEWS] 역대 최대 규모 37개 팀 참가! 결선행 티켓은 누구에게로? KUSF 농구(남) 클럽챔피언십 2019 중부지역 예선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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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1 조회 24,394 | |
역대 최대 규모 37개 팀 참가! 결선행 티켓은 누구에게로?
-KUSF 농구(남) 클럽챔피언십 2019 중부지역 예선 개막-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 회장 김창수)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USF 농구(남) 클럽챔피언십 2019 중부지역 예선’이 6월 23일(일)부터 30일(일)까지 8일간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중부지역은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에 해당하는 권역이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7개 팀(30개 대학, 약 800명)이 참가하며, 총 10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2팀이 20강 토너먼트에 진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 준우승팀에게는 전국 최강 클럽(동아리)을 가리는 KUSF 클럽챔피언십 2019 결선대회 진출권이 주어진다. 조별리그에서는 연세대 볼케이노와 한체대 KANCE가 속한 B조가 눈길을 끈다. 역대 KUSF 농구 클럽챔피언십에서 총 3번의 우승(2014, 2016, 2017년)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 연세대 볼케이노를 지난해 중부지역 14강 토너먼트에서 이기며 결선행을 좌절시킨 팀이 바로 KANCE이기 때문이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를 지역예선에서 꺾고 결선대회에 나간 KANCE는 결국 2018년도 챔피언에 올랐다. 볼케이노가 KANCE에 당한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할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지난해 중부지역 준우승팀 광운대 HAB, 중부지역 4강팀 강원대 줄리어스, 전통의 강호 국민대 KUBA, 수원대 콘돌, 고려대 ZOO, 경희대 SNAP 등의 강팀들이 모두 참가하며 대회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대회 마지막 날인 6월 30일(일)에 열리는 4강 및 결승전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KUSF 클럽챔피언십은 1대학생 1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What’s Your Sports”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많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자 만들어진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클럽 스포츠 대회이다. 2014년부터 개최되어 6년째 진행 중이다. 농구, 배구, 야구, 축구, 3x3 농구 총 5개 종목, 남/여 10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전국을 5~6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예선을 거치며, 각 권역 챔피언들만이 강원도 횡성에 모여 오는 11월 1일(금)~3일(일) 전국 클럽 최강팀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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