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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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Headline
KUSF, 「2025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시행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조명우, 이하 KUSF)는 대학운동부 육성 지원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대학운동부를 운영하는 대학에 평가를 통해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를 지원하며, 올해 총 지원금은 49억 4천만 원이다. 평가는 대학운동부 자체 지원, 학생선수 확보 및 역량, 지도자 확보 및 역랑, 대학운동부 사회적 책임 등 총 4개 영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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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학의 방치 속 학생선수만 멍든다
(학생선수들의 학업은 NCAA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이다, 사진 = NCAA) 지난 기사 읽기 [C0룰, 그리고 일 년①] 제대로 알자, C0룰[C0룰, 그리고 일 년②] 공부 손 놓은 초중고교 선수들, 이대로 좋은가 ‘Academics’.미국의 NCAA(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전미대학체육협회)는 본인들의 업무를 크게 5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Academics(학업), Well-being(복지), Fairness(공정한 기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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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공부 손 놓은 초중고교 선수들, 이대로 좋은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속담 중 하나다. 이는 학생선수들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운동만 하는 버릇이 들어있는 선수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쉽지 않다. 지난 1편에선 C0룰의 도입배경과 C0룰에 대한 오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번 편과 다음 편 두 편에 걸쳐서는 NCAA(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전미대학체육협회)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대학스포츠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자 한다. 그 중에서 이번 편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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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학스포츠 백년대계의 초석,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 성황리에 막 내려
지난 11월 28일(화)~30일(목) 3일간 대천 비체펠리스에서 열린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이하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이 대학스포츠 지도자 및 행정가, NCAA(전미대학체육협회) 및 테네시대학교 관계자 등 총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기존에 이루어져 왔던 대학스포츠 지도자에 대한 직무교육 외에도 NCAA의 빈 우웬 디렉터(학사 및 회원관리 총괄)와 테네시대학교의 조 스카긴 센터장(학생선수 학사관리 센터), 캐리 알드리지 부처장(입학관리처)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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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좌절은 이제 그만, ‘러너’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그들
지난 12월 2일 토요일, 청담CGV 3층 엠큐브에서 KUSF U-스포츠마케팅 러너(이하 러너)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 대회 및 해단식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개월간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학스포츠를 알리는데 공헌한 러너 활동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는 자리였으며 그간 러너 활동에 대한 감사와, 활동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러너란 엘리트스포츠 선수로 대학에 들어왔으나, 여러 사정으로 운동을 그만둔 선수출신 대학생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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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KUSF,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 2017. 11. 28.(화) ~ 30.(목) NCAA, 테네시대학교 관계자 등 83개 대학 373명 참가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회장 장호성, 이하 KUSF)는 1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대천 비체펠리스(충남 보령 무창포)에서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이하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은 2박 3일간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