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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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Headline
2024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선정 공고, 전국 대학운동부에 61억 원 지원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조명우, 이하 KUSF)가 「2024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124개 대학의 475개 운동부에 총 61억 원을 지원한다. KUSF는 4개 평가 영역, 14개 평가지표, 세부 평가 항목 42개로 구성된 대학운동부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대학운동부 평가를 진행하여 운동부 운영에 대한 정량, 정성, 대학실사, 종합평가의 4단계 평가 과정을 거쳐 총 124개 대학을 선정했다. 총 61억의 지원금은 대학별 최대 1억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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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공부 손 놓은 초중고교 선수들, 이대로 좋은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속담 중 하나다. 이는 학생선수들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운동만 하는 버릇이 들어있는 선수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쉽지 않다. 지난 1편에선 C0룰의 도입배경과 C0룰에 대한 오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번 편과 다음 편 두 편에 걸쳐서는 NCAA(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전미대학체육협회)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대학스포츠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자 한다. 그 중에서 이번 편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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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학스포츠 백년대계의 초석,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 성황리에 막 내려
지난 11월 28일(화)~30일(목) 3일간 대천 비체펠리스에서 열린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이하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이 대학스포츠 지도자 및 행정가, NCAA(전미대학체육협회) 및 테네시대학교 관계자 등 총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기존에 이루어져 왔던 대학스포츠 지도자에 대한 직무교육 외에도 NCAA의 빈 우웬 디렉터(학사 및 회원관리 총괄)와 테네시대학교의 조 스카긴 센터장(학생선수 학사관리 센터), 캐리 알드리지 부처장(입학관리처)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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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좌절은 이제 그만, ‘러너’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그들
지난 12월 2일 토요일, 청담CGV 3층 엠큐브에서 KUSF U-스포츠마케팅 러너(이하 러너)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 대회 및 해단식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개월간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학스포츠를 알리는데 공헌한 러너 활동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는 자리였으며 그간 러너 활동에 대한 감사와, 활동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러너란 엘리트스포츠 선수로 대학에 들어왔으나, 여러 사정으로 운동을 그만둔 선수출신 대학생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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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KUSF,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 2017. 11. 28.(화) ~ 30.(목) NCAA, 테네시대학교 관계자 등 83개 대학 373명 참가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회장 장호성, 이하 KUSF)는 1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대천 비체펠리스(충남 보령 무창포)에서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이하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은 2박 3일간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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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NCAA 111년 노하우 전수, 한국 대학스포츠에 자양분 될까
111년간 쌓인 대학스포츠 학사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미국 대학스포츠 관계자들이 한국에 온다. 오는 11월 27일 일요일 NCAA(전미대학체육협회)의 빈 그웬 디렉터(학사 및 회원관리 총괄)와 테네시대학교의 조 스카긴 센터장(학생선수 학사관리 센터), 카리 알드리지 부처장(입학관리처)이 한국에 방문한다. 이번 미국 대학스포츠 관계자들의 방한은 한국의 NCAA 역할을 하고있는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이하 KUSF)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6박 7일간의 방한 기간동안 N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