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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보

[NEWS] 배구 전국예선 남자부 - 1일차/개막일
작성일 2017.05.30 조회 14,788



▲ 서울대 서울대학교 배구부

▲ 경기대 미노네트B

▲ 서원대 A-QUICK

▲ 고려대 KU-VOLT

▲ 전북대 A-Quick

 

[A코트-1경기]'박장한 7' 서울대학교 배구부(서울대), 미노네트B(경기대) 가볍게 제압하고 기분좋은 출발!

서울대학교가 27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클럽챔피언십 2017 조별예선에서 경기대학교를 2-0(21-12,21-17)으로 꺾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대는 박장환(7득점)-김강균(4득점)-장찬원(3득점)이 고른 공격루트로 상대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승리했다.경기대는 공격수들이 평균 2득점 씩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A코트-2경기]'김재호-김태구 12' A-QUICK(서원대)전통 강호 KU-VOLT(고려대) 꺾고 첫 승!

서원대학교가 27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클럽챔피언십 2017 조별예선에서 고려대학교를 2-0(21-15,21-16)으로 꺾고 베일에 가려진 실력을 뽐냈다.

 

서원대는 초반부터 강한 스파이크서브로 상대의 리시브 라인을 괴롭히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확실한 공격 루트가 많은 서원대는 안정감 있는 리시브를 바탕으로 상대를 혼란시키며 공격수 전원이 5득점 이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이에 반해 고려대는 레프트 홍덕현이 4득점으로 분투했으나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했다.

 

  

 

[A코트-3경기] '홍기남 11', A-Quick(전북대) 고른 서브에이스로, 미노네트B(경기대) 제압하고 첫날 무난하게 마무리

전북대가 27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2017 조별예선에서 경기대를 2-0(21-17,21-16)으로 꺾고 대회 첫날을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전북대는 홍기남(8득점)으로 높은 득점력을 뽐내며 레프트로서 역할을 다했고김범식(3득점)-Sandagdori(4득점)-임호원(2득점)이 뒤를 이었다또 전북대는 몇몇 선수들의 고른 서브 득점으로 6득점을 올리며 엎치락 뒤치락 하던 점수 차이에서 앞서 나갈 수 있었다전북대는 홍기남이 8득점으로 팀 내 최고득점을 기록하여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A코트-4경기충북의 자존심‘ A-QUICK(서원대), ‘서울의 자존심‘ 서울대학교 배구부(서울대) 2-0(21-18,21-10)으로 꺾고 2승 확보, A조 1위로 올라가

서원대학교가 27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2017 조별예선에서 서울대학교를 2-0으로 꺾고 대회 첫 예선을 2연승으로 시작조 1위에 자리를 잡았다.

 

서원대는 문한솔(7득점)-김재호(4득점)은 11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풀어나갔다블로킹 4득점서브 6득점을 포함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첫날의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서울대도 서브로 6득점블로킹 3득점을 올리며 추격의 기회를 엿봤지만전 경기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A코트-5경기] '이재희 11', 서브 폭발한 서울대학교 배구부(서울대), A-Quick(전북대) 제압하고 첫날 깔끔하게 마무리!

서울대학교가 27일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2017 조별예선에서 전북대학교를 2-0(21-19,21-12)으로 꺾고 대회 첫날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서울대는 이재희(11득점)는 높은 득점력을 뽐내며 공격을 주도했고김강균(2득점)-박장환(2득점)-장창원(2득점)이 뒤를 받쳤다또 서울대는 서브득점으로만 8득점을 올리며 상대의 추격의지를 꺾어버렸다전북대는 이도가 5득점팀 내 최고득점에 그치며 공격수들의 아쉬운 득점력 속에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 국민대 VAT-B

▲ 성균관대 백어택

 

[B코트-제3경기] KU-VOLT(고려대)서브로만 11득점’ 미노네트B(경기대) 리시브라인 무너뜨려

 

고려대학교가 27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2017 조별예선에서 경기대학교B를 2-0(21-12,21-12)으로 꺾고 전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고려대는 손인혁(서브 5득점)-양안건(서브3득점)을 포함해 강력한 서브로 서브득점만 무려 11득 점을 하며 경기대B의 리시브를 무너뜨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이에 반해 경기대B는 전체적인 리시브 불안과 득점 저조로 인해 아쉬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B코트-제4경기] ‘공격진 22점 폭격’ 백어택(성균관대), VAT-B(국민대) 꺾고 순조로운 출발

 

성균관대가 27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배구 클럽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국민대를 2-0(21-15,21-13)으로 꺾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성균관대는 고희성(7득점),박영선-김민준-유진식(5득점)으로 골고른 루트가 있다는 걸 증명했다반면 국민대는 전민규가 블로킹 1개포함 8득점으로 고군분투 했으나 나머지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승리를 내 줄 수 밖에 없었다.

 

 

 

 

글·사진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

아마추어대학배구리그위원회(A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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