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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클럽챔피언십 전국 최강의 대학스포츠 클럽을 가리는 대회

인터뷰

[ADIDAS CRAZY COURT 2017 KUSF ALL STAR 인터뷰 3탄] 최영수, 노승우, 김채린, 이상범 선수
작성일 2017.07.19 조회 5,789

 

최영수 선수(연세대학교 / 볼케이노/ 포워드)

 

1. KUSF가 주최, 주관이 되어 열린 클럽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생각은?

= 일반적인 대학부 대회와는 달리, 학교 측에서 주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엘리트를 포함하여 대학스포츠 모두를 아우르는 KUSF, 한국대학총장협의회에서 주최, 주관을 하다 보니 더 특별한 대회이고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입니다.

 

2. 앞으로 남은 클럽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각오

= 우선, 많은 분들께서 볼케이노가 대학부에서는 항상 우승 후보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클럽챔피언십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목표로 작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어시스트 우수 선수로 올스타에 뽑히게 되었는데, 개인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 어시스트 우수라 해서 제 개인이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팀원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 플레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올스타로 뽑힐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대학 동아리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선수들과 한 코트에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일입니다. 같은 팀원들에게, 제가 준 패스를 득점으로 잘 연결시켜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5. 끝으로 올스타전에 임하는 각오

= 앞으로 농구를 하면서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설레입니다. 올스타전인 만큼 승,패도 중요하지만 경기 자체를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승우 선수(고려대학교 / ZOO/ 포워드)

 

1. KUSF가 주최, 주관이 되어 열린 클럽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생각은?

= 매 년 이렇게 대학생들을 위한 대회를 개최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대회 자체 경기 수가 많고, 성적이 우수한 팀은 전국 대회도 진출하여 전국 각자의 다양하고 우수한 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는 것이 클럽챔피언십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가 개최되어 저를 포함한 농구를 사랑하는 대학생 동호인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앞으로 남은 클럽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각오

= 저희 1승 1패로 예선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했는데 앞으로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서 본선 진출 이후에 갈 수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어시스트 우수 선수로 올스타에 뽑히게 되었는데, 개인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 먼저, 저희 팀에 키가 크고 런닝이 좋은, 신체적으로 우수한 선수들이 많아서 어시스트 우수 선수로 뽑힐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시스트를 잘했다' 라기 보다 같은 팀원이 위치 선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장점은, 어시스트와 더불어 슛에도 자신이 있습니다. 저 개인이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것 보다 동료의 플레이를 살려주기 위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올스타로 뽑힐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저희 팀에서 저만 올스타로 뽑히게 되어서, 팀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잘한 것보다 주위에서 팀원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5. 끝으로 올스타전에 임하는 각오

= 저 개인적으로 팬인, 앤드류 위긴스 선수와 한 코트에서 같이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영광입니다. 또한, 이번에 뽑힌 KUSF ALL STAR 선수들과도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취지로 모인만큼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채린 선수(한국체육대학교 / 칸스/ 포워드)

 

1. KUSF가 주최, 주관이 되어 열린 클럽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생각은?

= 타 대회와는 다르게 후원과 홍보, 그리고 시스템이 확실하게 갖추어져 있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마추어 대학 동아리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영상을 홈페이지나 SNS 를 통하여 손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대회의 장점이며, 만족도가 높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2. 앞으로 남은 클럽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각오

= 예선전에서 1패를 기록하였는데, 남은 본선 경기들을 모두 승리로 장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기자단 추천 우수 선수로 올스타에 뽑히게 되었는데, 개인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 제 장점으로는 빠른 돌파와 속공 그리고 미들 슛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단 여러분께서 저의 이런 플레이를 보고 뽑아주신 것 같아 ALL STAR 전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올스타로 뽑힐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올스타에 뽑힐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팀원들 덕분에 다신 오지 않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칸스의 대표로써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오겠습니다.

 

5. 끝으로 올스타전에 임하는 각오

= 누구에게나 가지 않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뛰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범 선수(광운대학교 / HAB/ 가드)

 

1. KUSF가 주최, 주관이 되어 열린 클럽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생각은?

=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과 연습 공 지급 등 대회에 참여하는 팀들에게 많은 지원으로 대학부 농구 동아리 팀들에게 큰 기회와 재미를 선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앞으로 남은 클럽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각오

= 앞으로도 예선전에서의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 광운대학교 HAB 의 이름을 알리고 싶습니다. 

 

3. 기자단 추천 우수 선수로 올스타에 뽑히게 되었는데, 개인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 제가 생각하는 저의 장점은 멘탈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강하다는 점입니다. 경기에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잘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한, 팀원들이 준 좋은 기회를 잘 살려서 득점에 성공시키는 것 또한 제 장점입니다. 이러한 점이 KUSF 대학생 기자단 여러분께 어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4. 올스타로 뽑힐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우선 HAB 감독님인 손정원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손정원 감독님이 계신 덕분에 농구를 좋아하는 개개인에서 팀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팀원들의 득점에 대한 욕심 없는 플레이와 노력 덕분에 제가 올스타로 뽑힐 수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HAB 팀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5. 끝으로 올스타전에 임하는 각오

= 우선,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KUSF와 아디다스, 그리고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스타전이 저에게 과분한 자리인 만큼 더욱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HAB 의 대표로써, 모두의 감탄이 나오는 플레이를 꼭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이상으로 ADIDAS CRAZY COURT 2017 KUSF ALL STAR 의 인터뷰를 마치며 앤드류 위긴스를 상대로 한 올스타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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