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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배구 전국예선 여자부 - 6월 10일자 경기소식
작성일 2017.06.14 조회 30,246

[B코트-제1경기] 동덕여대(천상) 폭격기 ‘신보경’ 앞세워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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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천상)이 KUSF 배구 클럽 챔피언십 2017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서원대학교(A_QUICK)를 상대로 2-0(21-18, 21-15) 승리를 거두었다.

동덕여대(천상)는 초반부터 강한 서브로 서원대(A-QUICK)를 흔들어 놓았다. 그 틈을 타 신보경(12점)-차유인(2점)-이주연(1점)을 앞세워 점수 차이를 벌려 나갔다. 서원대(A-QUICK)도 중간에 터져 나오는 서브에이스와 양소현-박은경-김소희을 골고루 이용하여 추격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B코트-제2경기] 분위기 살아난 서원대(A-QUICK) 승리 거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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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A-QUICK)는 1,2세트 모두 점수를 5점으로 벌려 놓았다. 몸 풀린 양소현이 강한 공격으로 8득점을 하며 숙명여대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의 끈질긴 수비에 경기내내 긴 릴레이가 자주 이루어졌다. 숙명여대의 김민정(4점)-전수현(3점)-오혜미(2점)도 빈틈없는 공격을 보여주었지만 서원대 김하은-박은경 높은 벽을 치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조별예선 첫 번째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던 서원대(A-QUICK)가 두 번째 경기에서 속시원하게 2-0(21-15, 21-14)로 승리를 챙겨갔다.

 

[B코트-제3경기] 명지대의 날개 ‘김기연’-‘정은서’ 훨훨 날아다니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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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0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KUSF 배구 클럽 챔피언십 2017 조별예선 C조의 첫 경기에서 명지대(밸런스)가 한양대(한배짱)를 상대로 2-0(21-13,21-18) 승리를 맛보았다.

 

명지대(밸런스)는 처음부터 강한 서브로 한양대(밸런스)를 제압했다. 김기연(4점)-정은서(3점)는 명지대(밸런스)의 날개 역할을 확실히 해주었다. 그 뒤를 이어 김수아(3점)도 날카로운 공격과 서브를 보여주었다. 이에 질세라 한양대(한배짱)도 이신영(5점)-박현지(5점) 와 끈질긴 수비로 2세트 중반에 추격을 성공하였으나 결국 승리의 여신은 명지대의 손을 들어주었다.

 

[B코트-제4경기] 연세대(연세디그) 고군분투 끝에 이룬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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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연세디그)는 장점인 강한 서브를 살리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레지나(8점)-양새롬(6점)-롸비(5점)의 활약은 경기의 분위기가 올라가며 더욱 빛이 났다. 흔들리는 리시브에 숙명여대(최후의 발악)은 아쉬운 플레이를 하였지만 김민정과 오혜미의 고른 활약으로 2세트에 추월에 성공하였다. 경기 흐름이 숙명대(최후의 발악)로 넘어가며 김민정이 공격 7득점과 블로킹 3득점으로 공격과 블로킹 부분에서 최다 득점을 했지만 끝내 아쉽게 경기의 승리를 연세대가 가져갔다.

 

연세대학교는 KUSF 배구 클럽 챔피언십 2017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2-0(21-14, 16-21, 15-12)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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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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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대 A-QU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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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대 최후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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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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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한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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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세디그

 

​글. 사진 / KUSF 대학생기자단 11기 김단비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단체사진 제공 / ALUV 아마추어 대학배구리그 위원회 소속 이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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