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nterview] KUSF클럽챔피언십2017 축구 조추첨 결과와 동아대/성균관대/연세대의 각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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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14 조회 4,793 | |
[KUSF = 횡성 김의겸·하지민 기자] 'KUSF 클럽챔피언십 2017'이 3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을 알렸다. 오는 5일까지 총 사흘에 걸쳐 진행될 이번 클럽챔피언십의 조추첨식 역시 함께 진행됐다. 올 해 신설된 축구 종목의 남/녀 부문은 각 3개팀씩 2개조로 편성됐다.
△여자축구 부문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 축구 조편성 결과
▲A조 : 서울시립대 Azure/국민대학교 한마음FC/인천대 어팩트
△B조 : 한국해양대 FC마린/동아대학교 상록수/수원대학교 사커데몬
여자 축구 조편성 결과
▲A조 : 이화여대 ESSA/고려대학교 FC엘리제/성균관대 FC여우락
△B조 : 한양대학교 라이언레이디스/연세대학교 W-Kicks/서울대학교 SNUWFC
조 추첨에 따른 각 팀들의 반응과 대회에 임하는 저마다의 각오를 물었다.
△부산/경남지역 예선을 뚫고 올라온 동아대 상록수의 대표선수단
동아대 체육학과 13학번 정주은 학우 :
"2위인 동의대를 대신하여 3위로 올라왔는데, 수도권 지역의 팀들을 상대로 부산지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FC 마린과의 부산/경남 지역예선에서 4-1로 승리하였으나, 선제골을 실점하면서 전반전에 끌려갔던 점이 아쉬웠다. 이 부분을 보완해서 FC마린과의 경기에 대비하겠다."
성균관대 FC여우락 주장 독어독문학과 박지민 학우 :
"우선 오전경기를 피해서 부담이 덜합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지만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연세대 W-Kicks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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