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KUSF 농구 클럽 챔피언십 2017 - 중부지역 예선 G조 경기와 함께, G조 주장들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CAD(중앙대학교)의 주장 김대현 선수

 

팀이름 : CAD(카드)

주장 : 김대현

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 CAD는 벌떼 농구입니다.

이유 : 키는 작지만 모든 선수들이 풍부한 운동량으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며 승리를 쟁취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각오 : 앞으로도 계속 뛰고 또 뛰어서 저희를 만나는 모든 팀들이 고개를 젓도록 만들겠습니다.

 

▲ 웁스(한림대학교)의 주장 김영관 선수

 

팀이름 : OOPS(웁스)

주장 : 김영관

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 주 - 술, 부 - 농구

이유 : 농구보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더 많지만 항상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각오 : 오늘 경기했었던 여러분들 멋지고 재미있는 경기 감사드립니다! 대회 기간 동안 저희와 경기하게 될 모든 분들과 함께 다치지 않고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리버스(가톨릭대학교)의 주장 정주영 선수

 

팀이름 : 리버스

주장 : 정주영

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팀

이유 : 각종 대회에 참가를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겪으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각오 :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오친(연세대학교)의 주장 김대승 선수

 

팀이름 : 공오친

주장 : 김대승

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 공과 오래된 친구들

이유 :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농구라는 스포츠로 모여 평생 농구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주는 멋진 동아리라는 의미입니다.

앞으로의 각오 : 연세대학교를 대표하는 중앙농구동아리로써 매너와 실력을 겸비한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4팀의 간단한 인터뷰와 함께 남은 경기에서의 선전을 기대하며 인터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