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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마의 16강' 깼다! 건국대, 안성 오픈서 더 높은 곳 바라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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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APTAiN 김재원작성일 2026.06.06 조회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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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재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김재원 기자] 건국대 테니스부가 한달만에 코트로 복귀한.
건국대학교 테니스부가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경기도 안성맞춤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26년 안성 오픈 테니스 대회(안성 오픈)에 참가한다.
테니스부 전원이 출전했던 앞선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는 1학년 박재우(178cm, 67kg), 엄동현(175cm, 73kg), 2학년 김태율(177cm, 70kg), 주성우(180cm, 76kg), 3학년 박찬별(174cm, 66kg)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성 오픈은 대학 선수뿐만 아니라 실업 선수들도 함께 참가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만큼 본선 진출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건국대 선수들 역시 강한 상대들과 맞붙으며 경쟁력을 시험할 예정이다.
KTA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 배정이 이뤄진다. 김태율은 77위, 주성우는 84위에 올라 있으며 박찬별은 11위, 엄동현은 119위, 박재우는 184위를 기록 중이다. 다섯 선수 모두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예선전에 출전해 본선 진출을 노린다.
다섯 선수는 단식과 복식에 모두 참가한다. 복식 조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건국대는 직전 대회에서 보여준 복식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에 도전한다.
건국대의 직전 대회는 지난 5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81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다. 건국대가 오랜만에 단식에서 성과를 거뒀다. 주성우가 대학 시즌을 맞이하고 처음으로 '마의 16강'을 탈출하며 8강까지 올랐다. 올 시즌 건국대의 첫 단식 8강 진출이기도 했다.
혼합 복식에서는 박찬별이 이한별(충북대)과 조를 이뤄 동메달을 획득했다. 메달 획득과 함께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건국대 테니스부에 의미 있는 결과를 안겼다.
이번 안성 오픈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다. 직전 대회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건국대가 본선 무대를 넘어 메달권까지 도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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